1월 울산항 물동량 급감…액체화물 영향
입력 2025.02.26 (07:51)
수정 2025.02.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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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 연휴와 액체화물 물동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울산항의 물동량이 1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의 물동량 처리 실적은 1,551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7만 톤, 14%가량 줄었습니다.
액체화물이 전년 동기대비 100만 톤 이상 줄어들며 전체 물동량 감소를 이끌었고 컨테이너 화물도 1년 전에 비해 10% 가까이 줄었습니다.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의 물동량 처리 실적은 1,551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7만 톤, 14%가량 줄었습니다.
액체화물이 전년 동기대비 100만 톤 이상 줄어들며 전체 물동량 감소를 이끌었고 컨테이너 화물도 1년 전에 비해 10%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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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울산항 물동량 급감…액체화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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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07:51:01
- 수정2025-02-26 08:05:06

긴 설 연휴와 액체화물 물동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울산항의 물동량이 1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의 물동량 처리 실적은 1,551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7만 톤, 14%가량 줄었습니다.
액체화물이 전년 동기대비 100만 톤 이상 줄어들며 전체 물동량 감소를 이끌었고 컨테이너 화물도 1년 전에 비해 10% 가까이 줄었습니다.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의 물동량 처리 실적은 1,551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7만 톤, 14%가량 줄었습니다.
액체화물이 전년 동기대비 100만 톤 이상 줄어들며 전체 물동량 감소를 이끌었고 컨테이너 화물도 1년 전에 비해 10%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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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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