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불 감시 상황실 운영
입력 2025.02.26 (07:56)
수정 2025.02.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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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전북도가 산불 감시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전북도는 산림청이 분류한 시도별 산불 위험 등급에서 전북은 현재 '낮음' 단계를 보이고 있지만, 인접한 영남 등 한반도 동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만큼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해 취약 지역에 신불 감시원 등을 배치하고 지자체 등과 소방 훈련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전북도는 산림청이 분류한 시도별 산불 위험 등급에서 전북은 현재 '낮음' 단계를 보이고 있지만, 인접한 영남 등 한반도 동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만큼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해 취약 지역에 신불 감시원 등을 배치하고 지자체 등과 소방 훈련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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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산불 감시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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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07:56:29
- 수정2025-02-26 08:25:55

현재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전북도가 산불 감시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전북도는 산림청이 분류한 시도별 산불 위험 등급에서 전북은 현재 '낮음' 단계를 보이고 있지만, 인접한 영남 등 한반도 동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만큼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해 취약 지역에 신불 감시원 등을 배치하고 지자체 등과 소방 훈련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전북도는 산림청이 분류한 시도별 산불 위험 등급에서 전북은 현재 '낮음' 단계를 보이고 있지만, 인접한 영남 등 한반도 동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만큼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해 취약 지역에 신불 감시원 등을 배치하고 지자체 등과 소방 훈련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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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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