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 집회 참석 규탄…불편 해결부터”

입력 2025.02.26 (10:26) 수정 2025.02.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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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 북구지역위원회가 지난 15일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박천동 북구청장을 규탄하며, 버스 노선 개편 관련 주민 불편부터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버스노선 폐선과 잘못된 환승 정책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내란 옹호 집회에 갈 시간에 버스 정류장에서 북구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주장했습니다.

북구청 측은 “주민 민원을 종합해 시에 노선 변경 검토 요청을 계속 올리고 있다”고 해명하면서도 탄핵 반대 집회 관련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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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반대 집회 참석 규탄…불편 해결부터”
    • 입력 2025-02-26 10:26:22
    • 수정2025-02-26 1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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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 북구지역위원회가 지난 15일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박천동 북구청장을 규탄하며, 버스 노선 개편 관련 주민 불편부터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버스노선 폐선과 잘못된 환승 정책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내란 옹호 집회에 갈 시간에 버스 정류장에서 북구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주장했습니다.

북구청 측은 “주민 민원을 종합해 시에 노선 변경 검토 요청을 계속 올리고 있다”고 해명하면서도 탄핵 반대 집회 관련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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