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초등생 귀가 등 안전 대책 강화

입력 2025.02.26 (10:36) 수정 2025.02.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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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울산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안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교육청은 늘봄학교 이용 초등 1~2학년생에 '대면 인계,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적용하고 학생 귀가 시간까지 늘봄 지원 인력을 최소 2명 이상 교내에 배치합니다.

질병 휴직 교원에 대해선 사유 확인과 실태 파악을 강화하고 교감 대상 상담을 연 2회 운영합니다.

또 전문 상담사 등과 연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리 회복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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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교육청, 초등생 귀가 등 안전 대책 강화
    • 입력 2025-02-26 10:36:52
    • 수정2025-02-26 10:42:12
    930뉴스(울산)
대전의 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울산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안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교육청은 늘봄학교 이용 초등 1~2학년생에 '대면 인계,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적용하고 학생 귀가 시간까지 늘봄 지원 인력을 최소 2명 이상 교내에 배치합니다.

질병 휴직 교원에 대해선 사유 확인과 실태 파악을 강화하고 교감 대상 상담을 연 2회 운영합니다.

또 전문 상담사 등과 연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리 회복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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