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 대출 금리 제때 반영 안 돼”

입력 2025.02.26 (10:59) 수정 2025.02.26 (1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어제(25) 연 기준금리를 3퍼센트에서 2.75퍼센트로 0.25퍼센트포인트 내려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하지만 금융기관 대출 금리에 기준금리 인하분이 제때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은행권의 평균 가계대출 금리는 연 4.72퍼센트로, 기준금리를 내리기 전인 같은 해 9월보다 0.49퍼센트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준금리 인하, 대출 금리 제때 반영 안 돼”
    • 입력 2025-02-26 10:59:16
    • 수정2025-02-26 11:42:50
    930뉴스(전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어제(25) 연 기준금리를 3퍼센트에서 2.75퍼센트로 0.25퍼센트포인트 내려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하지만 금융기관 대출 금리에 기준금리 인하분이 제때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은행권의 평균 가계대출 금리는 연 4.72퍼센트로, 기준금리를 내리기 전인 같은 해 9월보다 0.49퍼센트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