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 대출 금리 제때 반영 안 돼”
입력 2025.02.26 (10:59)
수정 2025.02.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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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어제(25) 연 기준금리를 3퍼센트에서 2.75퍼센트로 0.25퍼센트포인트 내려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하지만 금융기관 대출 금리에 기준금리 인하분이 제때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은행권의 평균 가계대출 금리는 연 4.72퍼센트로, 기준금리를 내리기 전인 같은 해 9월보다 0.49퍼센트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금융기관 대출 금리에 기준금리 인하분이 제때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은행권의 평균 가계대출 금리는 연 4.72퍼센트로, 기준금리를 내리기 전인 같은 해 9월보다 0.49퍼센트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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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 인하, 대출 금리 제때 반영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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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10:59:16
- 수정2025-02-26 11:42:5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어제(25) 연 기준금리를 3퍼센트에서 2.75퍼센트로 0.25퍼센트포인트 내려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하지만 금융기관 대출 금리에 기준금리 인하분이 제때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은행권의 평균 가계대출 금리는 연 4.72퍼센트로, 기준금리를 내리기 전인 같은 해 9월보다 0.49퍼센트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금융기관 대출 금리에 기준금리 인하분이 제때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은행권의 평균 가계대출 금리는 연 4.72퍼센트로, 기준금리를 내리기 전인 같은 해 9월보다 0.49퍼센트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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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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