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김건희 방탄 하려면 국회의원 배지 떼고 하라”
입력 2025.02.26 (19:17)
수정 2025.02.26 (1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부정선거 혐의자 김건희 방탄을 하려면 국회의원 배지를 떼고 해야 한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을 직격했습니다.
혁신당 윤재관 대변인은 오늘(26일) 논평을 내고 “국민으로부터 선출되지 않은 대통령 배우자의 공천 개입 혐의가 정치적 경험 유무나 순수함으로 덮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며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앞서 김대식 의원은 오늘 SBS 라디오 김현태의 정치쇼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녹취가 공개되자 ”제가 볼 때는 정치적인 경험, 이런 것이 많이 부족했지 않느냐“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윤 대변인은 ”김건희 맹종 논리가 궁색하다 못해 천박하며, 범죄를 감추려는 저열함까지 내포하고 있다“며 ”김대식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차라리 김건희 대변인으로 맹활약하기를 권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천개입은 명백한 부정선거“라며 ”아무리 김건희 씨를 방어하려고 해도 공천 개입·부정선거 혐의는 가려질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는 김건희 씨 육성이 공개됐다“며 ”어떤 신박한 논리로 방탄을 할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오늘 <시사IN> 주진우 기자는 김건희 여사의 녹취라며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는 내용의 육성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윤재관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김건희 방탄 의원단이 앞으로 어떻게 변심하는지 꼬박꼬박 체크해서 국민께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혁신당 윤재관 대변인은 오늘(26일) 논평을 내고 “국민으로부터 선출되지 않은 대통령 배우자의 공천 개입 혐의가 정치적 경험 유무나 순수함으로 덮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며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앞서 김대식 의원은 오늘 SBS 라디오 김현태의 정치쇼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녹취가 공개되자 ”제가 볼 때는 정치적인 경험, 이런 것이 많이 부족했지 않느냐“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윤 대변인은 ”김건희 맹종 논리가 궁색하다 못해 천박하며, 범죄를 감추려는 저열함까지 내포하고 있다“며 ”김대식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차라리 김건희 대변인으로 맹활약하기를 권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천개입은 명백한 부정선거“라며 ”아무리 김건희 씨를 방어하려고 해도 공천 개입·부정선거 혐의는 가려질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는 김건희 씨 육성이 공개됐다“며 ”어떤 신박한 논리로 방탄을 할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오늘 <시사IN> 주진우 기자는 김건희 여사의 녹취라며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는 내용의 육성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윤재관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김건희 방탄 의원단이 앞으로 어떻게 변심하는지 꼬박꼬박 체크해서 국민께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혁신당 “김건희 방탄 하려면 국회의원 배지 떼고 하라”
-
- 입력 2025-02-26 19:17:44
- 수정2025-02-26 19:22:52

조국혁신당은 “부정선거 혐의자 김건희 방탄을 하려면 국회의원 배지를 떼고 해야 한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을 직격했습니다.
혁신당 윤재관 대변인은 오늘(26일) 논평을 내고 “국민으로부터 선출되지 않은 대통령 배우자의 공천 개입 혐의가 정치적 경험 유무나 순수함으로 덮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며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앞서 김대식 의원은 오늘 SBS 라디오 김현태의 정치쇼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녹취가 공개되자 ”제가 볼 때는 정치적인 경험, 이런 것이 많이 부족했지 않느냐“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윤 대변인은 ”김건희 맹종 논리가 궁색하다 못해 천박하며, 범죄를 감추려는 저열함까지 내포하고 있다“며 ”김대식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차라리 김건희 대변인으로 맹활약하기를 권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천개입은 명백한 부정선거“라며 ”아무리 김건희 씨를 방어하려고 해도 공천 개입·부정선거 혐의는 가려질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는 김건희 씨 육성이 공개됐다“며 ”어떤 신박한 논리로 방탄을 할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오늘 <시사IN> 주진우 기자는 김건희 여사의 녹취라며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는 내용의 육성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윤재관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김건희 방탄 의원단이 앞으로 어떻게 변심하는지 꼬박꼬박 체크해서 국민께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혁신당 윤재관 대변인은 오늘(26일) 논평을 내고 “국민으로부터 선출되지 않은 대통령 배우자의 공천 개입 혐의가 정치적 경험 유무나 순수함으로 덮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며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앞서 김대식 의원은 오늘 SBS 라디오 김현태의 정치쇼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녹취가 공개되자 ”제가 볼 때는 정치적인 경험, 이런 것이 많이 부족했지 않느냐“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윤 대변인은 ”김건희 맹종 논리가 궁색하다 못해 천박하며, 범죄를 감추려는 저열함까지 내포하고 있다“며 ”김대식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차라리 김건희 대변인으로 맹활약하기를 권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천개입은 명백한 부정선거“라며 ”아무리 김건희 씨를 방어하려고 해도 공천 개입·부정선거 혐의는 가려질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는 김건희 씨 육성이 공개됐다“며 ”어떤 신박한 논리로 방탄을 할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오늘 <시사IN> 주진우 기자는 김건희 여사의 녹취라며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는 내용의 육성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윤재관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김건희 방탄 의원단이 앞으로 어떻게 변심하는지 꼬박꼬박 체크해서 국민께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방준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