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도 내 대형 공사 현장 소방 안전 점검 실시 외

입력 2025.02.26 (19:41) 수정 2025.02.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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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해빙기를 맞아 강원도 내 대형 공사 현장에 대한 소방 안전 점검이 진행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강원도 내 규모 만 제곱미터 이상 대형 공사 현장 66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설치 적정성, 소방 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도 내 공사장에서는 화재 80건이 발생해, 6명이 다치고 재산 피해 19억 6천만 원이 발생했습니다.

춘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 열려

춘천시와 강원도, 북부 내륙권 6개 시군과 북부지방산림청이 오늘(26일) 동춘천 산업단지 내 임시 파쇄장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참가 기관들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 방제 협력 강화와 방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현재, 춘천 지역에는 가평과 홍천 등 인접 고속도로 주변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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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강원도 내 대형 공사 현장 소방 안전 점검 실시 외
    • 입력 2025-02-26 19:41:59
    • 수정2025-02-26 19:45:04
    뉴스7(춘천)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강원도 내 대형 공사 현장에 대한 소방 안전 점검이 진행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강원도 내 규모 만 제곱미터 이상 대형 공사 현장 66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설치 적정성, 소방 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도 내 공사장에서는 화재 80건이 발생해, 6명이 다치고 재산 피해 19억 6천만 원이 발생했습니다.

춘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 열려

춘천시와 강원도, 북부 내륙권 6개 시군과 북부지방산림청이 오늘(26일) 동춘천 산업단지 내 임시 파쇄장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참가 기관들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 방제 협력 강화와 방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현재, 춘천 지역에는 가평과 홍천 등 인접 고속도로 주변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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