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측근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수사

입력 2025.02.26 (19:49) 수정 2025.02.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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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측근 인사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고발 사건이 대구경찰청으로 이송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검찰로부터 사건 서류가 도착해 해당 고발 건을 반부패경제수사대에서 수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지난해 12월 홍 시장의 측근이 명태균 씨가 실시한 비공표 여론조사와 관련해 비용 1천5백만 원을 낸 것으로 의심된다며 홍 시장을 창원 지검에 고발했고, 검찰은 사건을 대구경찰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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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측근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수사
    • 입력 2025-02-26 19:49:48
    • 수정2025-02-26 19:54:06
    뉴스7(대구)
홍준표 대구시장 측근 인사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고발 사건이 대구경찰청으로 이송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검찰로부터 사건 서류가 도착해 해당 고발 건을 반부패경제수사대에서 수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지난해 12월 홍 시장의 측근이 명태균 씨가 실시한 비공표 여론조사와 관련해 비용 1천5백만 원을 낸 것으로 의심된다며 홍 시장을 창원 지검에 고발했고, 검찰은 사건을 대구경찰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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