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아시아의 별로”…‘클래식 전용’ 부산콘서트홀 개관
입력 2025.02.26 (20:01)
수정 2025.02.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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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최초 클래식 전용 극장으로 오늘 6월 문을 여는 '부산 콘서트홀'이 2천여 석 규모의 내부와 파이프 오르간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개관을 기념하는 세계적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공연 계획도 공개돼 부산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래식부산 박민정 대표,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30년 넘게 공연 전문가로 활약하다 지난해 9월 ‘클래식부산’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조직을 이끌게 되셨는데요.
책임과 역할이 막중할 것 같습니다?
[앵커]
부산 콘서트홀 초대 예술 감독인 정명훈 지휘자와 함께 지역 공연장 지형을 바꾸게 될 텐데요.
오는 6월 개관을 앞두고 지난 17일 부산콘서트홀이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봐도 웅장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부산콘서트홀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앵커]
특히 공연장 내부에서 시선을 끈 것이 바로 악기의 제왕이라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이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이고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됐습니다?
[앵커]
웅장한 공연장뿐 아니라 개관 공연이 공개되면서 티켓 전쟁이 걱정되면서도 벌써 설레는 클래식 팬들이 많습니다.
개막 첫 공연은 부산 콘서트홀 초대 예술 감독인 정명훈 지휘자가 선보이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곡입니다.
첫 공연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까?
[앵커]
세계적인 유명 연주가들의 공연도 이어지죠?
[앵커]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공연들이 준비돼 있어 부산시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은데요.
이렇게 기대감도 있지만 부산콘서트홀 개관을 앞두고 우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부산문화회관'을 포함해 지역 공연장 재편 문제와 또 부산콘서트홀 주차장 부족이라는 문제점도 있는데요.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대비해 나갈 계획인가요?
[앵커]
그동안 부산은 클래식 불모지라는 지적이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산콘서트홀 개관이 지역 문화계에 미칠 영향도 클 것 같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부산 콘서트홀은 '클래식을 보다 가까이'라는 주제로 가족은 물론 영유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계획과 부산 시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앵커]
지금까지 클래식부산 박민정 대표였습니다.
부산 최초 클래식 전용 극장으로 오늘 6월 문을 여는 '부산 콘서트홀'이 2천여 석 규모의 내부와 파이프 오르간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개관을 기념하는 세계적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공연 계획도 공개돼 부산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래식부산 박민정 대표,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30년 넘게 공연 전문가로 활약하다 지난해 9월 ‘클래식부산’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조직을 이끌게 되셨는데요.
책임과 역할이 막중할 것 같습니다?
[앵커]
부산 콘서트홀 초대 예술 감독인 정명훈 지휘자와 함께 지역 공연장 지형을 바꾸게 될 텐데요.
오는 6월 개관을 앞두고 지난 17일 부산콘서트홀이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봐도 웅장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부산콘서트홀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앵커]
특히 공연장 내부에서 시선을 끈 것이 바로 악기의 제왕이라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이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이고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됐습니다?
[앵커]
웅장한 공연장뿐 아니라 개관 공연이 공개되면서 티켓 전쟁이 걱정되면서도 벌써 설레는 클래식 팬들이 많습니다.
개막 첫 공연은 부산 콘서트홀 초대 예술 감독인 정명훈 지휘자가 선보이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곡입니다.
첫 공연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까?
[앵커]
세계적인 유명 연주가들의 공연도 이어지죠?
[앵커]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공연들이 준비돼 있어 부산시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은데요.
이렇게 기대감도 있지만 부산콘서트홀 개관을 앞두고 우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부산문화회관'을 포함해 지역 공연장 재편 문제와 또 부산콘서트홀 주차장 부족이라는 문제점도 있는데요.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대비해 나갈 계획인가요?
[앵커]
그동안 부산은 클래식 불모지라는 지적이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산콘서트홀 개관이 지역 문화계에 미칠 영향도 클 것 같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부산 콘서트홀은 '클래식을 보다 가까이'라는 주제로 가족은 물론 영유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계획과 부산 시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앵커]
지금까지 클래식부산 박민정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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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20:01:26
- 수정2025-02-26 2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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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최초 클래식 전용 극장으로 오늘 6월 문을 여는 '부산 콘서트홀'이 2천여 석 규모의 내부와 파이프 오르간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개관을 기념하는 세계적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공연 계획도 공개돼 부산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래식부산 박민정 대표,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30년 넘게 공연 전문가로 활약하다 지난해 9월 ‘클래식부산’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조직을 이끌게 되셨는데요.
책임과 역할이 막중할 것 같습니다?
[앵커]
부산 콘서트홀 초대 예술 감독인 정명훈 지휘자와 함께 지역 공연장 지형을 바꾸게 될 텐데요.
오는 6월 개관을 앞두고 지난 17일 부산콘서트홀이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봐도 웅장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부산콘서트홀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앵커]
특히 공연장 내부에서 시선을 끈 것이 바로 악기의 제왕이라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이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이고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됐습니다?
[앵커]
웅장한 공연장뿐 아니라 개관 공연이 공개되면서 티켓 전쟁이 걱정되면서도 벌써 설레는 클래식 팬들이 많습니다.
개막 첫 공연은 부산 콘서트홀 초대 예술 감독인 정명훈 지휘자가 선보이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곡입니다.
첫 공연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까?
[앵커]
세계적인 유명 연주가들의 공연도 이어지죠?
[앵커]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공연들이 준비돼 있어 부산시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은데요.
이렇게 기대감도 있지만 부산콘서트홀 개관을 앞두고 우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부산문화회관'을 포함해 지역 공연장 재편 문제와 또 부산콘서트홀 주차장 부족이라는 문제점도 있는데요.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대비해 나갈 계획인가요?
[앵커]
그동안 부산은 클래식 불모지라는 지적이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산콘서트홀 개관이 지역 문화계에 미칠 영향도 클 것 같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부산 콘서트홀은 '클래식을 보다 가까이'라는 주제로 가족은 물론 영유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계획과 부산 시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앵커]
지금까지 클래식부산 박민정 대표였습니다.
부산 최초 클래식 전용 극장으로 오늘 6월 문을 여는 '부산 콘서트홀'이 2천여 석 규모의 내부와 파이프 오르간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개관을 기념하는 세계적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공연 계획도 공개돼 부산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래식부산 박민정 대표,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30년 넘게 공연 전문가로 활약하다 지난해 9월 ‘클래식부산’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조직을 이끌게 되셨는데요.
책임과 역할이 막중할 것 같습니다?
[앵커]
부산 콘서트홀 초대 예술 감독인 정명훈 지휘자와 함께 지역 공연장 지형을 바꾸게 될 텐데요.
오는 6월 개관을 앞두고 지난 17일 부산콘서트홀이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봐도 웅장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부산콘서트홀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앵커]
특히 공연장 내부에서 시선을 끈 것이 바로 악기의 제왕이라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이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이고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됐습니다?
[앵커]
웅장한 공연장뿐 아니라 개관 공연이 공개되면서 티켓 전쟁이 걱정되면서도 벌써 설레는 클래식 팬들이 많습니다.
개막 첫 공연은 부산 콘서트홀 초대 예술 감독인 정명훈 지휘자가 선보이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곡입니다.
첫 공연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까?
[앵커]
세계적인 유명 연주가들의 공연도 이어지죠?
[앵커]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공연들이 준비돼 있어 부산시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은데요.
이렇게 기대감도 있지만 부산콘서트홀 개관을 앞두고 우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부산문화회관'을 포함해 지역 공연장 재편 문제와 또 부산콘서트홀 주차장 부족이라는 문제점도 있는데요.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대비해 나갈 계획인가요?
[앵커]
그동안 부산은 클래식 불모지라는 지적이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산콘서트홀 개관이 지역 문화계에 미칠 영향도 클 것 같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부산 콘서트홀은 '클래식을 보다 가까이'라는 주제로 가족은 물론 영유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계획과 부산 시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앵커]
지금까지 클래식부산 박민정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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