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선소 노동자 사망’ 연속 보도 방송기자상
입력 2025.02.26 (23:12)
수정 2025.02.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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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현대미포 조선소에서 발생한 하청 노동자 김기범 씨 사망 사고를 연속 보도한 KBS울산 김옥천, 정운호 기자가 오늘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연합회 제196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 취재보도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KBS가 현재 진행형인 '위험의 외주화'라는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했고, 사고의 구조적인 원인까지 끈질기게 파헤쳐 보도의 파급력을 높인 취재진의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들은 KBS가 현재 진행형인 '위험의 외주화'라는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했고, 사고의 구조적인 원인까지 끈질기게 파헤쳐 보도의 파급력을 높인 취재진의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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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조선소 노동자 사망’ 연속 보도 방송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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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2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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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현대미포 조선소에서 발생한 하청 노동자 김기범 씨 사망 사고를 연속 보도한 KBS울산 김옥천, 정운호 기자가 오늘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연합회 제196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 취재보도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KBS가 현재 진행형인 '위험의 외주화'라는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했고, 사고의 구조적인 원인까지 끈질기게 파헤쳐 보도의 파급력을 높인 취재진의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들은 KBS가 현재 진행형인 '위험의 외주화'라는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했고, 사고의 구조적인 원인까지 끈질기게 파헤쳐 보도의 파급력을 높인 취재진의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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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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