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트와이스, 스토킹 경고 “망상 그만”
입력 2025.02.27 (06:54)
수정 2025.02.27 (0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트와이스는 어제 소속사를 통해 '스토킹 행위에 대한 강력 경고'라는 제목의 공식 입장문을 냈습니다.
최근 특정인이 자신의 망상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편지와 사진을 지속적으로 보내오고, 트와이스의 일터와 주거지 인근을 맴돌고 있다는 설명인데요.
때문에 멤버들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정신적 고통도 심각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트와이스의 안전을 위해 경호를 강화했다며, 스토킹 행위가 계속될 경우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와이스는 2019년에도 스토킹 피해가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는데요.
독일인으로 알려진 당시 가해 남성은 자신이 트와이스 멤버 '나연'씨와 교제 중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유포하고, 비행기 안에서 접근을 시도해 소속사로부터 형사 고발됐습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트와이스는 어제 소속사를 통해 '스토킹 행위에 대한 강력 경고'라는 제목의 공식 입장문을 냈습니다.
최근 특정인이 자신의 망상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편지와 사진을 지속적으로 보내오고, 트와이스의 일터와 주거지 인근을 맴돌고 있다는 설명인데요.
때문에 멤버들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정신적 고통도 심각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트와이스의 안전을 위해 경호를 강화했다며, 스토킹 행위가 계속될 경우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와이스는 2019년에도 스토킹 피해가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는데요.
독일인으로 알려진 당시 가해 남성은 자신이 트와이스 멤버 '나연'씨와 교제 중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유포하고, 비행기 안에서 접근을 시도해 소속사로부터 형사 고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트와이스, 스토킹 경고 “망상 그만”
-
- 입력 2025-02-27 06:54:25
- 수정2025-02-27 08:41:59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트와이스는 어제 소속사를 통해 '스토킹 행위에 대한 강력 경고'라는 제목의 공식 입장문을 냈습니다.
최근 특정인이 자신의 망상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편지와 사진을 지속적으로 보내오고, 트와이스의 일터와 주거지 인근을 맴돌고 있다는 설명인데요.
때문에 멤버들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정신적 고통도 심각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트와이스의 안전을 위해 경호를 강화했다며, 스토킹 행위가 계속될 경우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와이스는 2019년에도 스토킹 피해가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는데요.
독일인으로 알려진 당시 가해 남성은 자신이 트와이스 멤버 '나연'씨와 교제 중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유포하고, 비행기 안에서 접근을 시도해 소속사로부터 형사 고발됐습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트와이스는 어제 소속사를 통해 '스토킹 행위에 대한 강력 경고'라는 제목의 공식 입장문을 냈습니다.
최근 특정인이 자신의 망상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편지와 사진을 지속적으로 보내오고, 트와이스의 일터와 주거지 인근을 맴돌고 있다는 설명인데요.
때문에 멤버들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정신적 고통도 심각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트와이스의 안전을 위해 경호를 강화했다며, 스토킹 행위가 계속될 경우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와이스는 2019년에도 스토킹 피해가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는데요.
독일인으로 알려진 당시 가해 남성은 자신이 트와이스 멤버 '나연'씨와 교제 중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유포하고, 비행기 안에서 접근을 시도해 소속사로부터 형사 고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