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오타니와 함께 도쿄로 향할까…KBS 개막전 생중계

입력 2025.02.27 (07:43) 수정 2025.02.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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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잘 나가던 김혜성이 최근 타석에선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슈퍼스타 오타니와 함께, 3월 18일 특별 개막전이 열리는 도쿄돔으로 향할수 있을지 현지 언론들도 관심이 뜨거운데요.

미국 애리조나에서 이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93마일, 좌완 포머란츠의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공에 대응했지만 타구는 115m 거리의 우중간 담장 바로 앞에서 잡혔습니다.

아쉽게 장타를 놓친 김혜성은 7회 몸쪽 낮게 휘는 커터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또한번 약간 가라앉는 커터에 김혜성의 배트는 허공을 갈랐습니다.

시범경기 11타석에서 네 번이나 변화가 심한 공에 삼진 당한 김혜성은, 한국 투수들보다 한차원 높은 빅리그 투수들의 공에 대처하는 게 생존의 열쇠가 됐습니다.

CBS스포츠는 “수비와 비교해 공격에서 아쉬움이 있어 마이너리그로 향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반면, MLB닷컴은 "다저스의 개막전 9번타자 2루수는 김혜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슈퍼스타 오타니의 개막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도쿄 개막 시리즈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는 오타니는 5월엔, 투타 겸업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오타니/LA 다저스 : "예정된 일정대로 잘 진행될 거라 확신합니다. 중요한 건 계속해서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겁니다."]

도쿄 시리즈 사전 예매에 무려 42만여명이 접속할 만큼 흥행 대박을 예고한 가운데, KBS는 3월 18일 다저스와 컵스의 도쿄돔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KBS 한국방송의 메이저리그 중계는 사실상 지난 1997년 박찬호 선발 경기 이후 무려 28년 만입니다.

슈퍼스타 오타니의 플레이부터, 빅리그 꿈을 향한 김혜성의 도전까지, 지상 최고의 팀 다저스의 야구가 펼쳐집니다.

미국 현지에서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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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 오타니와 함께 도쿄로 향할까…KBS 개막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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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김혜성이 최근 타석에선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슈퍼스타 오타니와 함께, 3월 18일 특별 개막전이 열리는 도쿄돔으로 향할수 있을지 현지 언론들도 관심이 뜨거운데요.

미국 애리조나에서 이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93마일, 좌완 포머란츠의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공에 대응했지만 타구는 115m 거리의 우중간 담장 바로 앞에서 잡혔습니다.

아쉽게 장타를 놓친 김혜성은 7회 몸쪽 낮게 휘는 커터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또한번 약간 가라앉는 커터에 김혜성의 배트는 허공을 갈랐습니다.

시범경기 11타석에서 네 번이나 변화가 심한 공에 삼진 당한 김혜성은, 한국 투수들보다 한차원 높은 빅리그 투수들의 공에 대처하는 게 생존의 열쇠가 됐습니다.

CBS스포츠는 “수비와 비교해 공격에서 아쉬움이 있어 마이너리그로 향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반면, MLB닷컴은 "다저스의 개막전 9번타자 2루수는 김혜성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슈퍼스타 오타니의 개막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도쿄 개막 시리즈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는 오타니는 5월엔, 투타 겸업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오타니/LA 다저스 : "예정된 일정대로 잘 진행될 거라 확신합니다. 중요한 건 계속해서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겁니다."]

도쿄 시리즈 사전 예매에 무려 42만여명이 접속할 만큼 흥행 대박을 예고한 가운데, KBS는 3월 18일 다저스와 컵스의 도쿄돔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KBS 한국방송의 메이저리그 중계는 사실상 지난 1997년 박찬호 선발 경기 이후 무려 28년 만입니다.

슈퍼스타 오타니의 플레이부터, 빅리그 꿈을 향한 김혜성의 도전까지, 지상 최고의 팀 다저스의 야구가 펼쳐집니다.

미국 현지에서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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