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작업 사고 예방 협약…재해 대책 논의

입력 2025.02.27 (07:44) 수정 2025.02.27 (0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서 파이프를 선적하던 작업자 1명이 숨진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울산항만룰류협회는 항만 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협약을 맺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항만에 위험 표지판을 부착하고 자체 안전 수칙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역 작업 중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사례를 분석하는 등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항만 작업 사고 예방 협약…재해 대책 논의
    • 입력 2025-02-27 07:44:44
    • 수정2025-02-27 08:05:58
    뉴스광장(울산)
지난달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서 파이프를 선적하던 작업자 1명이 숨진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울산항만룰류협회는 항만 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협약을 맺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항만에 위험 표지판을 부착하고 자체 안전 수칙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역 작업 중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사례를 분석하는 등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