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잔디 부적합’ 전주성 홈경기 못 치러

입력 2025.02.27 (07:48) 수정 2025.02.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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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부적합한 잔디 상태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습니다.

전북현대 측은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다음 달 시드니 FC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투(2) 경기를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진행하라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측은 "날씨가 추워 땅이 언 상태에서 평년보다 경기가 일찍 진행돼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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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현대, ‘잔디 부적합’ 전주성 홈경기 못 치러
    • 입력 2025-02-27 07:48:09
    • 수정2025-02-27 09:31:16
    뉴스광장(전주)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부적합한 잔디 상태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습니다.

전북현대 측은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다음 달 시드니 FC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투(2) 경기를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진행하라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측은 "날씨가 추워 땅이 언 상태에서 평년보다 경기가 일찍 진행돼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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