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해외 리콜 제품 1,330여 건 유통 차단
입력 2025.02.27 (08:43)
수정 2025.02.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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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중국·미국·유럽 등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현황을 점검해 1,330여 건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70여 건은 처음 적발됐고, 750여 건은 재유통되다 시정 조처됐습니다.
처음 적발된 제품은 '음식료품'이 26.9%로 가장 많았고, '가전·전자·통신기기'가 25.8%, '아동·유아용품'이 14.6% 등 순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 직구나 구매 대행으로 제품을 구입할 때,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소비자 24에서 리콜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가운데 570여 건은 처음 적발됐고, 750여 건은 재유통되다 시정 조처됐습니다.
처음 적발된 제품은 '음식료품'이 26.9%로 가장 많았고, '가전·전자·통신기기'가 25.8%, '아동·유아용품'이 14.6% 등 순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 직구나 구매 대행으로 제품을 구입할 때,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소비자 24에서 리콜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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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해외 리콜 제품 1,330여 건 유통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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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7 08:43:49
- 수정2025-02-27 08:48:02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중국·미국·유럽 등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현황을 점검해 1,330여 건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70여 건은 처음 적발됐고, 750여 건은 재유통되다 시정 조처됐습니다.
처음 적발된 제품은 '음식료품'이 26.9%로 가장 많았고, '가전·전자·통신기기'가 25.8%, '아동·유아용품'이 14.6% 등 순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 직구나 구매 대행으로 제품을 구입할 때,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소비자 24에서 리콜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가운데 570여 건은 처음 적발됐고, 750여 건은 재유통되다 시정 조처됐습니다.
처음 적발된 제품은 '음식료품'이 26.9%로 가장 많았고, '가전·전자·통신기기'가 25.8%, '아동·유아용품'이 14.6% 등 순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 직구나 구매 대행으로 제품을 구입할 때,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소비자 24에서 리콜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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