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세계 최대 치즈퐁뒤 기네스 신기록
입력 2025.02.27 (09:51)
수정 2025.02.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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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동부 산악 지역 쥐라에 있는 거대한 치즈 저장고.
이곳에서 숙성된 콩테 치즈로 세계 최대 크기의 치즈퐁뒤 만들기 작업이 시작됩니다.
프랑스어로 '녹인'이라는 뜻의 퐁뒤는 긴 꼬챙이 끝에 음식을 끼워 녹인 치즈에 찍어 먹는 프랑스와 스위스 알프스 지역의 전통 치즈 요리입니다.
스위스가 가진 종전 세계 기록을 넘어서기 위해 프랑스 쥐라에서 야심 찬 도전에 나선 것인데요.
100% 구리로 맞춤 제작된 솥에 낮은 불로 은근히 녹인 치즈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티마리/기네스 세계 기록 심사원 : "총중량 2177.5kg의 치즈퐁뒤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네스 기록 도전 행사에는 프랑스 곳곳에서 5000명가량이 모였습니다.
[페랑/행사 참여자 : "저희는 쥐라 출신이므로 이번 세계 신기록 도전 행사에 함께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치즈퐁뒤는 기록 인증 뒤 작은 냄비에 나눠 행사 참여자들 모두 시식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곳에서 숙성된 콩테 치즈로 세계 최대 크기의 치즈퐁뒤 만들기 작업이 시작됩니다.
프랑스어로 '녹인'이라는 뜻의 퐁뒤는 긴 꼬챙이 끝에 음식을 끼워 녹인 치즈에 찍어 먹는 프랑스와 스위스 알프스 지역의 전통 치즈 요리입니다.
스위스가 가진 종전 세계 기록을 넘어서기 위해 프랑스 쥐라에서 야심 찬 도전에 나선 것인데요.
100% 구리로 맞춤 제작된 솥에 낮은 불로 은근히 녹인 치즈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티마리/기네스 세계 기록 심사원 : "총중량 2177.5kg의 치즈퐁뒤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네스 기록 도전 행사에는 프랑스 곳곳에서 5000명가량이 모였습니다.
[페랑/행사 참여자 : "저희는 쥐라 출신이므로 이번 세계 신기록 도전 행사에 함께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치즈퐁뒤는 기록 인증 뒤 작은 냄비에 나눠 행사 참여자들 모두 시식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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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세계 최대 치즈퐁뒤 기네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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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7 09:51:58
- 수정2025-02-27 11: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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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동부 산악 지역 쥐라에 있는 거대한 치즈 저장고.
이곳에서 숙성된 콩테 치즈로 세계 최대 크기의 치즈퐁뒤 만들기 작업이 시작됩니다.
프랑스어로 '녹인'이라는 뜻의 퐁뒤는 긴 꼬챙이 끝에 음식을 끼워 녹인 치즈에 찍어 먹는 프랑스와 스위스 알프스 지역의 전통 치즈 요리입니다.
스위스가 가진 종전 세계 기록을 넘어서기 위해 프랑스 쥐라에서 야심 찬 도전에 나선 것인데요.
100% 구리로 맞춤 제작된 솥에 낮은 불로 은근히 녹인 치즈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티마리/기네스 세계 기록 심사원 : "총중량 2177.5kg의 치즈퐁뒤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네스 기록 도전 행사에는 프랑스 곳곳에서 5000명가량이 모였습니다.
[페랑/행사 참여자 : "저희는 쥐라 출신이므로 이번 세계 신기록 도전 행사에 함께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치즈퐁뒤는 기록 인증 뒤 작은 냄비에 나눠 행사 참여자들 모두 시식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곳에서 숙성된 콩테 치즈로 세계 최대 크기의 치즈퐁뒤 만들기 작업이 시작됩니다.
프랑스어로 '녹인'이라는 뜻의 퐁뒤는 긴 꼬챙이 끝에 음식을 끼워 녹인 치즈에 찍어 먹는 프랑스와 스위스 알프스 지역의 전통 치즈 요리입니다.
스위스가 가진 종전 세계 기록을 넘어서기 위해 프랑스 쥐라에서 야심 찬 도전에 나선 것인데요.
100% 구리로 맞춤 제작된 솥에 낮은 불로 은근히 녹인 치즈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티마리/기네스 세계 기록 심사원 : "총중량 2177.5kg의 치즈퐁뒤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네스 기록 도전 행사에는 프랑스 곳곳에서 5000명가량이 모였습니다.
[페랑/행사 참여자 : "저희는 쥐라 출신이므로 이번 세계 신기록 도전 행사에 함께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치즈퐁뒤는 기록 인증 뒤 작은 냄비에 나눠 행사 참여자들 모두 시식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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