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머리카락 한 가닥으로 ‘건강 검진’?
입력 2025.02.27 (12:44)
수정 2025.02.2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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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일 자라는 머리카락에는 신체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이를 분석해 의료에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후쿠시마대학 다이라 교수입니다.
머리카락을 특수 장치에 넣고 레이저를 쏘아 성분량을 수치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험용 쥐 체모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매일 스트레스를 주며 기른 다음 체모를 뽑아 조사했더니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체내에서 노란색과 빨간색 물질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체모에는 신체 변화가 기록돼 있어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라 슈/후쿠시마대학 교수 : "장기적으로는 모든 질환, 예를 들면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모발 검사로) 알게 될 겁니다."]
이런 분석이 가능한 것은 머리카락을 절반 두께로 자르는 기계가 개발된 덕분인데요.
머리카락은 '큐티클'이라는 단단한 조직으로 덮여있어, 이를 잘라내 내부를 드러내고 그 단면에 레이저를 쏘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활용해 최종적으로는 피검사 대신 머리카락 하나로 건강 검진을 하는 기술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매일 자라는 머리카락에는 신체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이를 분석해 의료에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후쿠시마대학 다이라 교수입니다.
머리카락을 특수 장치에 넣고 레이저를 쏘아 성분량을 수치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험용 쥐 체모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매일 스트레스를 주며 기른 다음 체모를 뽑아 조사했더니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체내에서 노란색과 빨간색 물질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체모에는 신체 변화가 기록돼 있어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라 슈/후쿠시마대학 교수 : "장기적으로는 모든 질환, 예를 들면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모발 검사로) 알게 될 겁니다."]
이런 분석이 가능한 것은 머리카락을 절반 두께로 자르는 기계가 개발된 덕분인데요.
머리카락은 '큐티클'이라는 단단한 조직으로 덮여있어, 이를 잘라내 내부를 드러내고 그 단면에 레이저를 쏘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활용해 최종적으로는 피검사 대신 머리카락 하나로 건강 검진을 하는 기술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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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7 12:44:08
- 수정2025-02-27 12: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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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일 자라는 머리카락에는 신체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이를 분석해 의료에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후쿠시마대학 다이라 교수입니다.
머리카락을 특수 장치에 넣고 레이저를 쏘아 성분량을 수치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험용 쥐 체모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매일 스트레스를 주며 기른 다음 체모를 뽑아 조사했더니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체내에서 노란색과 빨간색 물질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체모에는 신체 변화가 기록돼 있어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라 슈/후쿠시마대학 교수 : "장기적으로는 모든 질환, 예를 들면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모발 검사로) 알게 될 겁니다."]
이런 분석이 가능한 것은 머리카락을 절반 두께로 자르는 기계가 개발된 덕분인데요.
머리카락은 '큐티클'이라는 단단한 조직으로 덮여있어, 이를 잘라내 내부를 드러내고 그 단면에 레이저를 쏘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활용해 최종적으로는 피검사 대신 머리카락 하나로 건강 검진을 하는 기술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매일 자라는 머리카락에는 신체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이를 분석해 의료에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후쿠시마대학 다이라 교수입니다.
머리카락을 특수 장치에 넣고 레이저를 쏘아 성분량을 수치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험용 쥐 체모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매일 스트레스를 주며 기른 다음 체모를 뽑아 조사했더니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체내에서 노란색과 빨간색 물질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체모에는 신체 변화가 기록돼 있어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라 슈/후쿠시마대학 교수 : "장기적으로는 모든 질환, 예를 들면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모발 검사로) 알게 될 겁니다."]
이런 분석이 가능한 것은 머리카락을 절반 두께로 자르는 기계가 개발된 덕분인데요.
머리카락은 '큐티클'이라는 단단한 조직으로 덮여있어, 이를 잘라내 내부를 드러내고 그 단면에 레이저를 쏘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활용해 최종적으로는 피검사 대신 머리카락 하나로 건강 검진을 하는 기술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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