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학용품에서 유해 물질 초과 검출”
입력 2025.02.27 (12:52)
수정 2025.02.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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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앞두고 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학용품 1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정성 검사를 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수첩과 볼펜 세트 1개 제품에서는 납과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국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고, 특히 볼펜 심에서는 납이 국내 기준의 231배나 검출됐습니다.
구부러지는 연필의 경우, 플라스틱 부위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최대 111배 넘게 검출됐고, 물감세트 물감에서 납이 국내 기준의 5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수첩과 볼펜 세트 1개 제품에서는 납과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국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고, 특히 볼펜 심에서는 납이 국내 기준의 231배나 검출됐습니다.
구부러지는 연필의 경우, 플라스틱 부위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최대 111배 넘게 검출됐고, 물감세트 물감에서 납이 국내 기준의 5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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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직구 학용품에서 유해 물질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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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7 12:52:06
- 수정2025-02-27 12: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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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앞두고 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학용품 1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정성 검사를 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수첩과 볼펜 세트 1개 제품에서는 납과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국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고, 특히 볼펜 심에서는 납이 국내 기준의 231배나 검출됐습니다.
구부러지는 연필의 경우, 플라스틱 부위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최대 111배 넘게 검출됐고, 물감세트 물감에서 납이 국내 기준의 5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수첩과 볼펜 세트 1개 제품에서는 납과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국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고, 특히 볼펜 심에서는 납이 국내 기준의 231배나 검출됐습니다.
구부러지는 연필의 경우, 플라스틱 부위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최대 111배 넘게 검출됐고, 물감세트 물감에서 납이 국내 기준의 5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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