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히트맨 2’ 흥행…1월 한국영화 관객 47% ↑
입력 2025.02.27 (12:52)
수정 2025.02.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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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과 설 연휴 개봉작들이 흥행하며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한국 영화 전체 관객 수는 1년 전 같은 달 보다 46.8% 늘어난 68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도 653억 원으로 전년 보다 45.1%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개봉한 '하얼빈'은 올해 1월 한 달간 207만 명을 동원하며 월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설 연휴 개봉한 '히트맨 2'와 '검은 수녀들'도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흥행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한국 영화 전체 관객 수는 1년 전 같은 달 보다 46.8% 늘어난 68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도 653억 원으로 전년 보다 45.1%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개봉한 '하얼빈'은 올해 1월 한 달간 207만 명을 동원하며 월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설 연휴 개봉한 '히트맨 2'와 '검은 수녀들'도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흥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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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히트맨 2’ 흥행…1월 한국영화 관객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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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7 12:52:06
- 수정2025-02-27 1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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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과 설 연휴 개봉작들이 흥행하며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한국 영화 전체 관객 수는 1년 전 같은 달 보다 46.8% 늘어난 68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도 653억 원으로 전년 보다 45.1%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개봉한 '하얼빈'은 올해 1월 한 달간 207만 명을 동원하며 월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설 연휴 개봉한 '히트맨 2'와 '검은 수녀들'도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흥행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한국 영화 전체 관객 수는 1년 전 같은 달 보다 46.8% 늘어난 68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도 653억 원으로 전년 보다 45.1%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개봉한 '하얼빈'은 올해 1월 한 달간 207만 명을 동원하며 월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설 연휴 개봉한 '히트맨 2'와 '검은 수녀들'도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흥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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