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당근해야 돼?” 몽클레어 이어 ‘이것’…대치동교복 2탄 뭐길래? [이런뉴스]
입력 2025.02.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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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대치맘' 패러디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수지 씨가 영상 2탄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핫이슈지' : (강남 대치동의 한 골목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이소담 씨를 다시 만났다.) PD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제 공개돼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엔 밍크 조끼에 460만 원에 달하는 고야드 가방을 들고나왔습니다.
개그우먼 선배 김지혜 씨는 자신의 SNS에 비슷한 제품 착용 영상을 올리며 이제 이거 입고 밖에 못 나간다, 당근 해야 되는 거냐고 하기도 했습니다.
[수지야, 나 이제 이거 입고 밖에 못 나가는 거니? 당근 해야 하는 거니?]
앞선 영상에선 400만 원에 육박하는 몽클레르 패딩을 '강남 교복'으로 풍자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수천 개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학교에 딸을 데려다주던 영상을 공개했던 배우 한가인 씨는 이수지 씨 패러디로 논란이 되자,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는데요.
어제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극성맘' 이미지를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3탄을 기다린다, 눈치 보지 마시고 계속 찍어 달라며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편으론 풍자 영상에 불편하단 반응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유튜브 '핫이슈지' : (강남 대치동의 한 골목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이소담 씨를 다시 만났다.) PD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제 공개돼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엔 밍크 조끼에 460만 원에 달하는 고야드 가방을 들고나왔습니다.
개그우먼 선배 김지혜 씨는 자신의 SNS에 비슷한 제품 착용 영상을 올리며 이제 이거 입고 밖에 못 나간다, 당근 해야 되는 거냐고 하기도 했습니다.
[수지야, 나 이제 이거 입고 밖에 못 나가는 거니? 당근 해야 하는 거니?]
앞선 영상에선 400만 원에 육박하는 몽클레르 패딩을 '강남 교복'으로 풍자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수천 개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학교에 딸을 데려다주던 영상을 공개했던 배우 한가인 씨는 이수지 씨 패러디로 논란이 되자,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는데요.
어제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극성맘' 이미지를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3탄을 기다린다, 눈치 보지 마시고 계속 찍어 달라며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편으론 풍자 영상에 불편하단 반응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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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당근해야 돼?” 몽클레어 이어 ‘이것’…대치동교복 2탄 뭐길래?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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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7 16: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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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대치맘' 패러디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수지 씨가 영상 2탄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핫이슈지' : (강남 대치동의 한 골목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이소담 씨를 다시 만났다.) PD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제 공개돼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엔 밍크 조끼에 460만 원에 달하는 고야드 가방을 들고나왔습니다.
개그우먼 선배 김지혜 씨는 자신의 SNS에 비슷한 제품 착용 영상을 올리며 이제 이거 입고 밖에 못 나간다, 당근 해야 되는 거냐고 하기도 했습니다.
[수지야, 나 이제 이거 입고 밖에 못 나가는 거니? 당근 해야 하는 거니?]
앞선 영상에선 400만 원에 육박하는 몽클레르 패딩을 '강남 교복'으로 풍자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수천 개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학교에 딸을 데려다주던 영상을 공개했던 배우 한가인 씨는 이수지 씨 패러디로 논란이 되자,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는데요.
어제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극성맘' 이미지를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3탄을 기다린다, 눈치 보지 마시고 계속 찍어 달라며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편으론 풍자 영상에 불편하단 반응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유튜브 '핫이슈지' : (강남 대치동의 한 골목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이소담 씨를 다시 만났다.) PD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제 공개돼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엔 밍크 조끼에 460만 원에 달하는 고야드 가방을 들고나왔습니다.
개그우먼 선배 김지혜 씨는 자신의 SNS에 비슷한 제품 착용 영상을 올리며 이제 이거 입고 밖에 못 나간다, 당근 해야 되는 거냐고 하기도 했습니다.
[수지야, 나 이제 이거 입고 밖에 못 나가는 거니? 당근 해야 하는 거니?]
앞선 영상에선 400만 원에 육박하는 몽클레르 패딩을 '강남 교복'으로 풍자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수천 개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학교에 딸을 데려다주던 영상을 공개했던 배우 한가인 씨는 이수지 씨 패러디로 논란이 되자,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는데요.
어제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극성맘' 이미지를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3탄을 기다린다, 눈치 보지 마시고 계속 찍어 달라며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편으론 풍자 영상에 불편하단 반응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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