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콘서트] 도수 치료 본인부담 90%? 또 바뀌는 실손보험

입력 2025.02.27 (18:24) 수정 2025.02.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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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이슈콘서트입니다. 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뻐근한 근육을 풀어주는 도수치료 받으신 적 있으십니까? 지금까지는 실손 보험으로 보험금 청구하면 돼서 비용 걱정 크게 안 하셨겠습니다만 앞으로는 본인 부담금이 대폭 늘어날 거라고 합니다.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 건지 들어보겠습니다. 손희애 금융 크리에이터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앵커]

얼마 전 휴가 가서 다리 다치셨다면서요?

[답변]

맞습니다.

[앵커]

어떻게 괜찮으세요? 병원비는 잘 해결하셨어요?

[답변]

네, 몇 달 전에 발이 골절돼서 크게 다쳐서 꽤 고생했는데 병원비가 만만치 않아서 사실 발보다 마음이 좀 크게 다친 것 같은데 다행히 실손 보험 가입이 되어 있어서 병원비 충당을 잘했습니다.

[앵커]

맞아요. 우리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병원비 부담될까 봐 드는 게 실손 보험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바뀌길래 불만과 걱정이 이렇게 많습니까?

[답변]

일단 지난 1월에 5세대 실손 보험을 내놓겠다, 라고 개혁안이 발표됐습니다. 우리가 현재로서는 진료비를 뜯어보면 급여 부분과 그리고 비급여 부분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앵커]

급여는 건강보험에서 충당을 해주고, 비급여는 안 해주는 거죠?

[답변]

맞습니다. 자기 부담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앞으로 5세대가 도입되면 이 두 가지 외에 관리급여라는 것이 신설됩니다. 이 관리급여라는 것은 대표적으로 도수치료 등을 적용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건데요. 도수치료 등은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이잖아요. 사람들이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 남용하고, 흔히 얘기하는 우리가 의료 쇼핑이라든지 과잉 진료 등을 하다 보니까 이 부분은 특별히 관리를 하겠다라고 해서 관리, 급여 항목을 만들겠다라는 것이 5세대의 골자고요. 여기에다가 중증 치료와 경증 치료를 나누어서 자기 부담률도 차등화를 두겠다라고 5세대에서는 앞으로 그렇게 적용하겠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앵커]

비급여 항목, 예를 들면 우리가 도수치료, 백내장 수술 그리고,

[답변]

체외 충격파 이런 것들.

[앵커]

체외 충격파 그리고 영양 주사 이런 거 많이 하잖아요. 이게 워낙 의료비가 높다 보니까 건강보험도 안 되니까 실손 보험으로 이거를 많이, 의료비를 이거로 충당을 하고 했는데.

[답변]

맞습니다.

[앵커]

이게 그럼 관리급여 항목 여기에 들어가면 본인 부담금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답변]

앞으로 이렇게 부담이 되면 원래 비급여 진료 같은 경우에는 병원마다 진료비도 다 달랐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사실 관리가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요. 오히려 관리가 어렵다 보니까 소위 얘기하는 의료 쇼핑이라든지 과잉 진료들이 이루어졌던 것이니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본인 부담률을 크게 늘릴 것인데, 5세대에 대해서 지금 발표된 바에 따르면 아직 못을 박은 것은 아니지만 본인 부담률이 90에서 95%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기존에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이게 가입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데, 본인 부담률이 굉장히 낮았잖아요.

[답변]

맞습니다. 1세대 같은 경우에는 본인 부담률이 거의 없다시피 했고요. 2세대는 10% 그리고 3세대는 20%에서 30%였고요. 그리고 현재 적용되고 있는 4세대는 본인 부담률이 30%입니다.

[앵커]

그런데 이게 90%까지 올라간다?

[답변]

맞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3배, 혹은 95%가 된다면 3배 이상이 되는 거니까요.

[앵커]

예를 들면 도수치료를 받았다. 그게 한 비용이 100만 원 나왔다. 그거로 한번 계산을 해볼까요.

[답변]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수치료가 예를 들어 100만 원이라면 지금 본인 부담률이 90%라는 가정 하에 예시를 들어볼게요. 그러면 건강보험의 10% 부담하게 되고요.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는 거죠. 그리고 본인 부담이 90%가 되어서 90만 원을 내가 부담하는 겁니다.

[앵커]

그런데 본인 부담에서 실손 보험은 딱 10%만 적용해준다는 거예요?

[답변]

맞습니다. 보통 건강보험 부담률이랑 연동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0%로 예시를 들었고요. 그러면 내가 이 치료비에서 보험금으로 충당할 수 있는 것은 9만 원이니까 정말 최종적인 본인 부담을 계산한다면 81만 원을 본인이 온전히 부담해야 된다라는 얘기가 되는 거죠.

[앵커]

그러니까 기존에 1세대 가입했던 분들 하나도 돈 안 내다가 만약에 5세대로 갈아타는 상황이 됐다 이러면 부담이 굉장히 많이 커지는 거네요.

[답변]

보통 아예 내지는 않고 아주 소액의 통원비 정도만 내게 되는데요. 그것이랑 비교를 하게 된다면 정말 10배 이렇게까지 뛸 수도 있는 거죠.

[앵커]

그런데 내가 5세대 원하지 않아서 가입 안 하고 그냥 기존 거 유지하면 되잖아요.

[답변]

그런 부분도 있기는 한데요. 지금 정부에서는 소위 얘기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해서 5세대로 넘어오는 것을 유도하겠다라고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지난 4세대가, 지금 현재 적용되고 있는 4세대가 나왔을 때에도 계약 재매입 그러니까 인센티브를 줄 테니 새로운 세대로 넘어오시오라는 것을 적용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때도 그리 많은 사람들이 넘어오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계약 재매입을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우리가 보통 갈아타기 할 때는 보험료도 따져봐야 되잖아요. 물론 본인 부담금이 높아지니까 싫겠지만 보험료는 또 낮아지지 않습니까? 뒤로 갈수록.

[답변]

맞습니다.

[앵커]

5세대는 보험료가 한 어느 정도 될까요?

[답변]

저희가 지금 예시로 든 게 40세 남성이고요. 최대 가입 금액 기준으로 보험료를 계산한 겁니다. 이때 1세대, 그러니까 앞 세대일수록 보험료가 높아요. 1세대가 5만 1,000원 정도 그리고 현재 적용되고 있는 4세대가 13,000원 정도인데요. 5세대가 적용이 된다면 만 원대 극 초반, 혹은 만 원도 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고령자들은 그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답변]

그런데 고령자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 갈 일이 많으시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중년 이상이시라면 갈아타지 않으시는 게 좋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1세대, 2세대를 갖고 계시다면 보험료 부담은 물론 클 수 있습니다만 본인 부담률이 확실히 낮잖아요. 그래서 본인의 부담이 적은 현 세대를 유지하시는 게 나을 것 같고요. 반면에 반대 케이스로 나는 연령대가 좀 낮은 편이고 병원에 가는 일도 거의 없다라고 하신다면 현재 앞 세대, 1세대, 2세대를 유지하고 있을 때 보험료가, 특히 고정비가 너무 크다고 느끼실 거예요. 이 경우에는 현재 4세대나 혹은 새로 도입되는 5세대, 5세대는 만 원도 보험료가 되지 않을 수 있다라고 하니까요. 갈아타는 것을 고려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앵커]

5세대 실손 보험 갈아타면 뭔가 안 좋은 점만 많이 얘기한 것 같은데 좋아지는 건 없어요?

[답변]

실제로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보험료가 낮아진다라는 것도 결정적으로 좋아지는 거라고 볼 수가 있는 거고요. 그리고 우리가 임신이나 출산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실손 보험으로 충당되는 것이 많아진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왕절개 얘기를 할 수가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유착 방지제에 대해서 본인 부담률이 상당히 우리가 많았던 것이 앞으로는 충당이 가능하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 방송 보시면서 내가 실손 보험을 들었었나 가물가물하시는 분들은 내 보험 찾아줌 이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손희애 금융 크리에이터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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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콘서트] 도수 치료 본인부담 90%? 또 바뀌는 실손보험
    • 입력 2025-02-27 18:24:58
    • 수정2025-02-27 20:05:50
    경제콘서트
[앵커]

이어서 이슈콘서트입니다. 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뻐근한 근육을 풀어주는 도수치료 받으신 적 있으십니까? 지금까지는 실손 보험으로 보험금 청구하면 돼서 비용 걱정 크게 안 하셨겠습니다만 앞으로는 본인 부담금이 대폭 늘어날 거라고 합니다.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 건지 들어보겠습니다. 손희애 금융 크리에이터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앵커]

얼마 전 휴가 가서 다리 다치셨다면서요?

[답변]

맞습니다.

[앵커]

어떻게 괜찮으세요? 병원비는 잘 해결하셨어요?

[답변]

네, 몇 달 전에 발이 골절돼서 크게 다쳐서 꽤 고생했는데 병원비가 만만치 않아서 사실 발보다 마음이 좀 크게 다친 것 같은데 다행히 실손 보험 가입이 되어 있어서 병원비 충당을 잘했습니다.

[앵커]

맞아요. 우리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병원비 부담될까 봐 드는 게 실손 보험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바뀌길래 불만과 걱정이 이렇게 많습니까?

[답변]

일단 지난 1월에 5세대 실손 보험을 내놓겠다, 라고 개혁안이 발표됐습니다. 우리가 현재로서는 진료비를 뜯어보면 급여 부분과 그리고 비급여 부분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앵커]

급여는 건강보험에서 충당을 해주고, 비급여는 안 해주는 거죠?

[답변]

맞습니다. 자기 부담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앞으로 5세대가 도입되면 이 두 가지 외에 관리급여라는 것이 신설됩니다. 이 관리급여라는 것은 대표적으로 도수치료 등을 적용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건데요. 도수치료 등은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이잖아요. 사람들이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 남용하고, 흔히 얘기하는 우리가 의료 쇼핑이라든지 과잉 진료 등을 하다 보니까 이 부분은 특별히 관리를 하겠다라고 해서 관리, 급여 항목을 만들겠다라는 것이 5세대의 골자고요. 여기에다가 중증 치료와 경증 치료를 나누어서 자기 부담률도 차등화를 두겠다라고 5세대에서는 앞으로 그렇게 적용하겠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앵커]

비급여 항목, 예를 들면 우리가 도수치료, 백내장 수술 그리고,

[답변]

체외 충격파 이런 것들.

[앵커]

체외 충격파 그리고 영양 주사 이런 거 많이 하잖아요. 이게 워낙 의료비가 높다 보니까 건강보험도 안 되니까 실손 보험으로 이거를 많이, 의료비를 이거로 충당을 하고 했는데.

[답변]

맞습니다.

[앵커]

이게 그럼 관리급여 항목 여기에 들어가면 본인 부담금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답변]

앞으로 이렇게 부담이 되면 원래 비급여 진료 같은 경우에는 병원마다 진료비도 다 달랐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사실 관리가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요. 오히려 관리가 어렵다 보니까 소위 얘기하는 의료 쇼핑이라든지 과잉 진료들이 이루어졌던 것이니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본인 부담률을 크게 늘릴 것인데, 5세대에 대해서 지금 발표된 바에 따르면 아직 못을 박은 것은 아니지만 본인 부담률이 90에서 95%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기존에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이게 가입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데, 본인 부담률이 굉장히 낮았잖아요.

[답변]

맞습니다. 1세대 같은 경우에는 본인 부담률이 거의 없다시피 했고요. 2세대는 10% 그리고 3세대는 20%에서 30%였고요. 그리고 현재 적용되고 있는 4세대는 본인 부담률이 30%입니다.

[앵커]

그런데 이게 90%까지 올라간다?

[답변]

맞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3배, 혹은 95%가 된다면 3배 이상이 되는 거니까요.

[앵커]

예를 들면 도수치료를 받았다. 그게 한 비용이 100만 원 나왔다. 그거로 한번 계산을 해볼까요.

[답변]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수치료가 예를 들어 100만 원이라면 지금 본인 부담률이 90%라는 가정 하에 예시를 들어볼게요. 그러면 건강보험의 10% 부담하게 되고요.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는 거죠. 그리고 본인 부담이 90%가 되어서 90만 원을 내가 부담하는 겁니다.

[앵커]

그런데 본인 부담에서 실손 보험은 딱 10%만 적용해준다는 거예요?

[답변]

맞습니다. 보통 건강보험 부담률이랑 연동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0%로 예시를 들었고요. 그러면 내가 이 치료비에서 보험금으로 충당할 수 있는 것은 9만 원이니까 정말 최종적인 본인 부담을 계산한다면 81만 원을 본인이 온전히 부담해야 된다라는 얘기가 되는 거죠.

[앵커]

그러니까 기존에 1세대 가입했던 분들 하나도 돈 안 내다가 만약에 5세대로 갈아타는 상황이 됐다 이러면 부담이 굉장히 많이 커지는 거네요.

[답변]

보통 아예 내지는 않고 아주 소액의 통원비 정도만 내게 되는데요. 그것이랑 비교를 하게 된다면 정말 10배 이렇게까지 뛸 수도 있는 거죠.

[앵커]

그런데 내가 5세대 원하지 않아서 가입 안 하고 그냥 기존 거 유지하면 되잖아요.

[답변]

그런 부분도 있기는 한데요. 지금 정부에서는 소위 얘기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해서 5세대로 넘어오는 것을 유도하겠다라고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지난 4세대가, 지금 현재 적용되고 있는 4세대가 나왔을 때에도 계약 재매입 그러니까 인센티브를 줄 테니 새로운 세대로 넘어오시오라는 것을 적용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때도 그리 많은 사람들이 넘어오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계약 재매입을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우리가 보통 갈아타기 할 때는 보험료도 따져봐야 되잖아요. 물론 본인 부담금이 높아지니까 싫겠지만 보험료는 또 낮아지지 않습니까? 뒤로 갈수록.

[답변]

맞습니다.

[앵커]

5세대는 보험료가 한 어느 정도 될까요?

[답변]

저희가 지금 예시로 든 게 40세 남성이고요. 최대 가입 금액 기준으로 보험료를 계산한 겁니다. 이때 1세대, 그러니까 앞 세대일수록 보험료가 높아요. 1세대가 5만 1,000원 정도 그리고 현재 적용되고 있는 4세대가 13,000원 정도인데요. 5세대가 적용이 된다면 만 원대 극 초반, 혹은 만 원도 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고령자들은 그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답변]

그런데 고령자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 갈 일이 많으시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중년 이상이시라면 갈아타지 않으시는 게 좋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1세대, 2세대를 갖고 계시다면 보험료 부담은 물론 클 수 있습니다만 본인 부담률이 확실히 낮잖아요. 그래서 본인의 부담이 적은 현 세대를 유지하시는 게 나을 것 같고요. 반면에 반대 케이스로 나는 연령대가 좀 낮은 편이고 병원에 가는 일도 거의 없다라고 하신다면 현재 앞 세대, 1세대, 2세대를 유지하고 있을 때 보험료가, 특히 고정비가 너무 크다고 느끼실 거예요. 이 경우에는 현재 4세대나 혹은 새로 도입되는 5세대, 5세대는 만 원도 보험료가 되지 않을 수 있다라고 하니까요. 갈아타는 것을 고려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앵커]

5세대 실손 보험 갈아타면 뭔가 안 좋은 점만 많이 얘기한 것 같은데 좋아지는 건 없어요?

[답변]

실제로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보험료가 낮아진다라는 것도 결정적으로 좋아지는 거라고 볼 수가 있는 거고요. 그리고 우리가 임신이나 출산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실손 보험으로 충당되는 것이 많아진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왕절개 얘기를 할 수가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유착 방지제에 대해서 본인 부담률이 상당히 우리가 많았던 것이 앞으로는 충당이 가능하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 방송 보시면서 내가 실손 보험을 들었었나 가물가물하시는 분들은 내 보험 찾아줌 이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손희애 금융 크리에이터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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