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야권 “김진하 양양군수 즉시 자진 사퇴해야”
입력 2025.02.27 (23:10)
수정 2025.02.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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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해 강원 야권이 일제히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27일) 성명을 내고, 유권자 32% 이상이 참여한 주민소환투표를 통해 각종 혐의로 구속된 김 군수에 대한 성난 민심이 드러났다며, 군정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김 군수의 즉각적인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도 논평을 내고 김 군수의 사죄와 사퇴가 양양군민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고, 진보당 강원도당도 김 군수가 이미 탄핵 심판을 받은 것과 다름없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27일) 성명을 내고, 유권자 32% 이상이 참여한 주민소환투표를 통해 각종 혐의로 구속된 김 군수에 대한 성난 민심이 드러났다며, 군정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김 군수의 즉각적인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도 논평을 내고 김 군수의 사죄와 사퇴가 양양군민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고, 진보당 강원도당도 김 군수가 이미 탄핵 심판을 받은 것과 다름없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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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야권 “김진하 양양군수 즉시 자진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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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7 23:10:30
- 수정2025-02-27 23:21:43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해 강원 야권이 일제히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27일) 성명을 내고, 유권자 32% 이상이 참여한 주민소환투표를 통해 각종 혐의로 구속된 김 군수에 대한 성난 민심이 드러났다며, 군정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김 군수의 즉각적인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도 논평을 내고 김 군수의 사죄와 사퇴가 양양군민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고, 진보당 강원도당도 김 군수가 이미 탄핵 심판을 받은 것과 다름없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27일) 성명을 내고, 유권자 32% 이상이 참여한 주민소환투표를 통해 각종 혐의로 구속된 김 군수에 대한 성난 민심이 드러났다며, 군정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김 군수의 즉각적인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도 논평을 내고 김 군수의 사죄와 사퇴가 양양군민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고, 진보당 강원도당도 김 군수가 이미 탄핵 심판을 받은 것과 다름없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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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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