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객실 수영장에 10개월 아기 빠져”…사망 원인 조사

입력 2025.02.27 (23:14) 수정 2025.02.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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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1시쯤 고성군 토성면의 한 숙박업소 객실 수영장에 생후 10개월 남자 아기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가 아기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아기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잠을 자다 아기가 없는 것을 보고 찾다가 수영장에 빠져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아기 부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수영장은 숙박업소 객실 전용으로 수심 1미터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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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소 객실 수영장에 10개월 아기 빠져”…사망 원인 조사
    • 입력 2025-02-27 23:14:54
    • 수정2025-02-27 23:21:43
    뉴스9(강릉)
오늘(27일) 새벽 1시쯤 고성군 토성면의 한 숙박업소 객실 수영장에 생후 10개월 남자 아기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가 아기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아기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잠을 자다 아기가 없는 것을 보고 찾다가 수영장에 빠져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아기 부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수영장은 숙박업소 객실 전용으로 수심 1미터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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