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은혁 미임명은 위헌”…“즉각 임명”·“임명 반대”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은 위헌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야당은 마 후보자 즉각 임명을 요구한 반면 여당은 임명을 반대했습니다.
“선관위 규정 위반 심각”…“감사원 감사는 위헌”
선거관리위원회의 직원 채용과 복무규정 위반 실태가 심각한 걸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헌재는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 감찰은 위헌이라며, 선관위 자체 감사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미영 정상, 우크라 안보 논의…입장 차 뚜렷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영 정상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타머 영국 총리는 역사는 침략자의 편이 돼선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대들보 안전 로프 없었다…오늘 합동 감식
무너진 세종 안성 고속도로 구조물에는 대들보가 기우는 걸 막는 안전 로프가 없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남은 교각 안전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오늘 합동 감식이 진행됩니다.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은 위헌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야당은 마 후보자 즉각 임명을 요구한 반면 여당은 임명을 반대했습니다.
“선관위 규정 위반 심각”…“감사원 감사는 위헌”
선거관리위원회의 직원 채용과 복무규정 위반 실태가 심각한 걸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헌재는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 감찰은 위헌이라며, 선관위 자체 감사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미영 정상, 우크라 안보 논의…입장 차 뚜렷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영 정상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타머 영국 총리는 역사는 침략자의 편이 돼선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대들보 안전 로프 없었다…오늘 합동 감식
무너진 세종 안성 고속도로 구조물에는 대들보가 기우는 걸 막는 안전 로프가 없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남은 교각 안전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오늘 합동 감식이 진행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 입력 2025-02-28 06:59:34
- 수정2025-02-28 07:04:20

“마은혁 미임명은 위헌”…“즉각 임명”·“임명 반대”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은 위헌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야당은 마 후보자 즉각 임명을 요구한 반면 여당은 임명을 반대했습니다.
“선관위 규정 위반 심각”…“감사원 감사는 위헌”
선거관리위원회의 직원 채용과 복무규정 위반 실태가 심각한 걸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헌재는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 감찰은 위헌이라며, 선관위 자체 감사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미영 정상, 우크라 안보 논의…입장 차 뚜렷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영 정상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타머 영국 총리는 역사는 침략자의 편이 돼선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대들보 안전 로프 없었다…오늘 합동 감식
무너진 세종 안성 고속도로 구조물에는 대들보가 기우는 걸 막는 안전 로프가 없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남은 교각 안전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오늘 합동 감식이 진행됩니다.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은 위헌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야당은 마 후보자 즉각 임명을 요구한 반면 여당은 임명을 반대했습니다.
“선관위 규정 위반 심각”…“감사원 감사는 위헌”
선거관리위원회의 직원 채용과 복무규정 위반 실태가 심각한 걸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헌재는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 감찰은 위헌이라며, 선관위 자체 감사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미영 정상, 우크라 안보 논의…입장 차 뚜렷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영 정상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타머 영국 총리는 역사는 침략자의 편이 돼선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대들보 안전 로프 없었다…오늘 합동 감식
무너진 세종 안성 고속도로 구조물에는 대들보가 기우는 걸 막는 안전 로프가 없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남은 교각 안전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오늘 합동 감식이 진행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