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택 철거 붕괴 사고…현장 소장 고발
입력 2025.02.28 (08:21)
수정 2025.02.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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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철거 현장이 붕괴해 작업자 한 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관할 구청이 현장 소장을 고발했습니다.
광주시 동구는 철거 업체가 낸 사고 경위서 등을 검토한 결과 철거 잔해를 수시로 반출하지 않아 잔해가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철거계획서를 지키지 않은 현장 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3시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의 한 노후 주택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한 명이 다쳤습니다.
광주시 동구는 철거 업체가 낸 사고 경위서 등을 검토한 결과 철거 잔해를 수시로 반출하지 않아 잔해가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철거계획서를 지키지 않은 현장 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3시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의 한 노후 주택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한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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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주택 철거 붕괴 사고…현장 소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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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8 08:21:36
- 수정2025-02-28 09:12:16

주택 철거 현장이 붕괴해 작업자 한 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관할 구청이 현장 소장을 고발했습니다.
광주시 동구는 철거 업체가 낸 사고 경위서 등을 검토한 결과 철거 잔해를 수시로 반출하지 않아 잔해가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철거계획서를 지키지 않은 현장 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3시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의 한 노후 주택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한 명이 다쳤습니다.
광주시 동구는 철거 업체가 낸 사고 경위서 등을 검토한 결과 철거 잔해를 수시로 반출하지 않아 잔해가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철거계획서를 지키지 않은 현장 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3시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의 한 노후 주택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한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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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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