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연휴 내내 포근하지만 곳곳 비

입력 2025.02.28 (08:24) 수정 2025.02.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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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잠시 맑아졌다가 삼일절인 내일부터 다시 비가 오겠는데요,

내일 5~10mm, 모레는 최대 2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연휴 내내 이어지다가 다음 주 화요일에 그치겠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도 한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4도가량이나 웃돌겠고요,

일요일에는 더욱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다만 대체 공휴일인 월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내려가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4도~13도가량이나 높습니다.

한낮 기온도 장성과 담양 15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2도, 순천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0도, 강진과 장흥 15도로 평년 기온을 1도~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0도~1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 동안 비도 내리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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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연휴 내내 포근하지만 곳곳 비
    • 입력 2025-02-28 08:24:21
    • 수정2025-02-28 09:12:16
    뉴스광장(광주)
현재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잠시 맑아졌다가 삼일절인 내일부터 다시 비가 오겠는데요,

내일 5~10mm, 모레는 최대 2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연휴 내내 이어지다가 다음 주 화요일에 그치겠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도 한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4도가량이나 웃돌겠고요,

일요일에는 더욱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다만 대체 공휴일인 월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내려가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4도~13도가량이나 높습니다.

한낮 기온도 장성과 담양 15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2도, 순천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0도, 강진과 장흥 15도로 평년 기온을 1도~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0도~1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 동안 비도 내리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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