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 붕괴’ 현대엔지니어링 등 압수수색…오늘 현장 감식

입력 2025.02.28 (10:20) 수정 2025.02.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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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안성 고속도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시공사와 발주처의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오늘 오전 9시 반부터는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하도급사인 장헌산업, 강산개발 등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 총 7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사전담팀은 오늘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 감식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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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각 붕괴’ 현대엔지니어링 등 압수수색…오늘 현장 감식
    • 입력 2025-02-28 10:20:41
    • 수정2025-02-28 1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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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안성 고속도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시공사와 발주처의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오늘 오전 9시 반부터는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하도급사인 장헌산업, 강산개발 등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 총 7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사전담팀은 오늘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 감식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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