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이틀째 조사…“대통령 부부 의혹 조사”

입력 2025.02.28 (19:38) 수정 2025.02.28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 관계자인 명태균 씨를 이틀째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명 씨 측 여태형 변호사는 오늘(28일), "어제(27일) 명 씨 조사는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진술을 확인하는 차원이었다"며, 검찰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 씨를 상대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여론조사 개입 의혹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명태균 이틀째 조사…“대통령 부부 의혹 조사”
    • 입력 2025-02-28 19:38:51
    • 수정2025-02-28 19:51:46
    뉴스7(창원)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 관계자인 명태균 씨를 이틀째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명 씨 측 여태형 변호사는 오늘(28일), "어제(27일) 명 씨 조사는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진술을 확인하는 차원이었다"며, 검찰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 씨를 상대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여론조사 개입 의혹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