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부지 ‘에어로폴리스 3지구’ 낙점
입력 2025.02.28 (21:44)
수정 2025.02.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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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후보지로 에어로폴리스 3지구가 최적지라는 연구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비행안전구역과 주변 연계성 등을 고려할 때 민간 활주로 신설 부지는 기존 활주로에서 1.8km가량 떨어진 청주시 북이면 일대 에어로폴리스 3지구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새 활주로와 기존 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데 1조 5천억 원의 사업비가 들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같은 용역 결과를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비행안전구역과 주변 연계성 등을 고려할 때 민간 활주로 신설 부지는 기존 활주로에서 1.8km가량 떨어진 청주시 북이면 일대 에어로폴리스 3지구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새 활주로와 기존 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데 1조 5천억 원의 사업비가 들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같은 용역 결과를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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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부지 ‘에어로폴리스 3지구’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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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8 21:44:16
- 수정2025-02-28 22:04:39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후보지로 에어로폴리스 3지구가 최적지라는 연구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비행안전구역과 주변 연계성 등을 고려할 때 민간 활주로 신설 부지는 기존 활주로에서 1.8km가량 떨어진 청주시 북이면 일대 에어로폴리스 3지구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새 활주로와 기존 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데 1조 5천억 원의 사업비가 들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같은 용역 결과를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비행안전구역과 주변 연계성 등을 고려할 때 민간 활주로 신설 부지는 기존 활주로에서 1.8km가량 떨어진 청주시 북이면 일대 에어로폴리스 3지구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새 활주로와 기존 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데 1조 5천억 원의 사업비가 들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같은 용역 결과를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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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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