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교황, 일시적 호흡 곤란 겪어”

입력 2025.03.01 (06:57) 수정 2025.03.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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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 시각 2월 28일 일시적 호흡 곤란을 겪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교황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교황청은 성명을 통해 "교황이 고립성 호흡 곤란을 겪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호흡을 돕는 기계 장치를 사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88세의 고령인 교황은 기관지염을 앓다가 지난달 14일 입원했으며 즉위 후 가장 오랜 기간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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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청 “교황, 일시적 호흡 곤란 겪어”
    • 입력 2025-03-01 06:57:07
    • 수정2025-03-01 0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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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 시각 2월 28일 일시적 호흡 곤란을 겪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교황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교황청은 성명을 통해 "교황이 고립성 호흡 곤란을 겪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호흡을 돕는 기계 장치를 사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88세의 고령인 교황은 기관지염을 앓다가 지난달 14일 입원했으며 즉위 후 가장 오랜 기간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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