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4억여 원 빼돌린 70대 임원 징역 3년 선고

입력 2025.03.01 (21:30) 수정 2025.03.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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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하던 회사의 돈을 빼돌려 임의로 쓴 70대 임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업무상 횡령 등으로 기소된 7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2020년 초 자신이 근무하는 광석 채광 및 판매 업체의 자금 4억 2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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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삿돈 4억여 원 빼돌린 70대 임원 징역 3년 선고
    • 입력 2025-03-01 21:30:02
    • 수정2025-03-01 21:32:25
    뉴스9(춘천)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의 돈을 빼돌려 임의로 쓴 70대 임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업무상 횡령 등으로 기소된 7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2020년 초 자신이 근무하는 광석 채광 및 판매 업체의 자금 4억 2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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