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일제 지명 ‘삼덕항’→‘당포항’ 변경 추진
입력 2025.03.01 (21:31)
수정 2025.03.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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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일제 강점기 때 명칭이 변경된 국가어항 삼덕항의 지명을 원래의 이름인 당포항으로 바꾸는 절차를 추진합니다.
당포항은 임진왜란 때 왜군 선박 21척을 격침해 승리를 거둔 당포대첩의 현장이지만,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현재의 삼덕항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시는 주민과 경상남도 등의 의견을 모아 해양수산부에 명칭 변경을 공식 건의할 계획입니다.
당포항은 임진왜란 때 왜군 선박 21척을 격침해 승리를 거둔 당포대첩의 현장이지만,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현재의 삼덕항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시는 주민과 경상남도 등의 의견을 모아 해양수산부에 명칭 변경을 공식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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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일제 지명 ‘삼덕항’→‘당포항’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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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1 21:31:57
- 수정2025-03-01 21:35:48

통영시가 일제 강점기 때 명칭이 변경된 국가어항 삼덕항의 지명을 원래의 이름인 당포항으로 바꾸는 절차를 추진합니다.
당포항은 임진왜란 때 왜군 선박 21척을 격침해 승리를 거둔 당포대첩의 현장이지만,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현재의 삼덕항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시는 주민과 경상남도 등의 의견을 모아 해양수산부에 명칭 변경을 공식 건의할 계획입니다.
당포항은 임진왜란 때 왜군 선박 21척을 격침해 승리를 거둔 당포대첩의 현장이지만,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현재의 삼덕항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시는 주민과 경상남도 등의 의견을 모아 해양수산부에 명칭 변경을 공식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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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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