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릉, 화재 잇따라…펜션 투숙객 1명 숨져
입력 2025.03.02 (21:32)
수정 2025.03.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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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 강원도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1일) 11시 반쯤 평창군 봉평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6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3살 여성이 숨지고, 다른 투숙객 등 4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어, 오늘(2일) 오후 2시쯤 평창군 용평면엔선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창고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3·1절 연휴 강원도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1일) 11시 반쯤 평창군 봉평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6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3살 여성이 숨지고, 다른 투숙객 등 4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어, 오늘(2일) 오후 2시쯤 평창군 용평면엔선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창고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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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강릉, 화재 잇따라…펜션 투숙객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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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2 21:32:38
- 수정2025-03-02 21: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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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일) 11시 반쯤 평창군 봉평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6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3살 여성이 숨지고, 다른 투숙객 등 4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어, 오늘(2일) 오후 2시쯤 평창군 용평면엔선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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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 강원도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1일) 11시 반쯤 평창군 봉평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6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3살 여성이 숨지고, 다른 투숙객 등 4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어, 오늘(2일) 오후 2시쯤 평창군 용평면엔선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창고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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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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