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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청주)

초정약수축제 10월 17~19일 열려

입력 2025.03.02 (21:47) 수정 2025.03.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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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사흘 동안 청주 내수읍 초정행궁에서 열립니다.

초정약수축제는 세종대왕이 눈병과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청주 내수읍 초정리에 행차해 121일 동안 머물렀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축제입니다.

청주시는 지난해 17만 명이 축제장에 방문했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28억 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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