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수질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7곳 적발

입력 2025.03.03 (08:11) 수정 2025.03.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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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하천에 수질 오염물질을 배출한 사업장 7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공사 현장에서 '구리'와 '6가 크롬'이 기준치 이상 포함된 폐수를 우수관을 통해 공공 수역으로 내보내거나 신고 없이 하천 주변에서 렌즈 제작시설을 운영한 업체 등입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체를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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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수질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7곳 적발
    • 입력 2025-03-03 08:11:12
    • 수정2025-03-03 09:13:47
    뉴스광장(대전)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하천에 수질 오염물질을 배출한 사업장 7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공사 현장에서 '구리'와 '6가 크롬'이 기준치 이상 포함된 폐수를 우수관을 통해 공공 수역으로 내보내거나 신고 없이 하천 주변에서 렌즈 제작시설을 운영한 업체 등입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체를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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