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울산대 의대 ‘불인증 유예’ 확정
입력 2025.03.03 (09:46)
수정 2025.03.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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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10% 늘어난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를 확정받았습니다.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 동안 인증 상태를 유지한 채 보완 기간을 가진 뒤 재평가에서도 불인증 판정을 받으면 신입생 모집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평가원은 "울산대 의대의 경우 교육부 방침과 달리 늘어난 정원을 가르칠 시설과 인력이 울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 동안 인증 상태를 유지한 채 보완 기간을 가진 뒤 재평가에서도 불인증 판정을 받으면 신입생 모집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평가원은 "울산대 의대의 경우 교육부 방침과 달리 늘어난 정원을 가르칠 시설과 인력이 울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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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평원, 울산대 의대 ‘불인증 유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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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3 09:46:56
- 수정2025-03-03 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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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10% 늘어난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를 확정받았습니다.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 동안 인증 상태를 유지한 채 보완 기간을 가진 뒤 재평가에서도 불인증 판정을 받으면 신입생 모집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평가원은 "울산대 의대의 경우 교육부 방침과 달리 늘어난 정원을 가르칠 시설과 인력이 울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 동안 인증 상태를 유지한 채 보완 기간을 가진 뒤 재평가에서도 불인증 판정을 받으면 신입생 모집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평가원은 "울산대 의대의 경우 교육부 방침과 달리 늘어난 정원을 가르칠 시설과 인력이 울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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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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