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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누비다버스’ 시범운영 6월까지 연장

입력 2025.03.03 (09:59) 수정 2025.03.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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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수요응답형 '누비다 버스' 시범 운영 기간이 오는 6월까지 넉 달 연장됩니다.

창원시는 '누비다 버스'의 정규사업 전환 준비와 플랫폼 호환 등을 위해 시범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누비다 버스'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호출하는 소형 승합차로, 창원중앙역과 중앙대로, 창원병원 구역에 있는 54개 버스정류장에서 탑승객이 원하는 특정 코스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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