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MWC서 스페인과 방송·통신 협력 강화 논의
입력 2025.03.03 (10:34)
수정 2025.03.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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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산업전시회(MWC) 참가를 시작으로 스페인과 방송·통신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규 부위원장은 오늘(3일) MWC에 참가해 삼성전자, 에스케이텔레콤, 엘지유플러스, 스웨덴 통신장비 제조 업체 에릭슨 등 국내외 주요 기업 부스를 참관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주요 전시관을 찾아 인공지능(AI) 등 최신 모바일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내일은 마츠 그란리드 GSMA 현 사무총장과 비벡 바드리나트 차기 사무총장을 만나 AI 대전환과 관련된 통신 기술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K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전시회 주요 부스를 돌아볼 계획입니다.
이어 5~6일에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해 비시엔 스페인 국가시장경쟁위원회 위원장, 스페인 국영방송사(RTVE) 임원진을 만나 한국-스페인 간 방송·통신 협력을 확대합니다.
비시엔 위원장과는 유럽연합의 디지털서비스법 및 디지털 시장법 관련된 정책 추진 현황을 논의하고, 방통위가 추진 중인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 보호법(가칭)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RTVE 본사를 방문해 주요 임원진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지형 변화에 따른 지상파 방송의 성장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7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며 기업 간 협력, 투자유치, 신기술 발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태규 부위원장은 오늘(3일) MWC에 참가해 삼성전자, 에스케이텔레콤, 엘지유플러스, 스웨덴 통신장비 제조 업체 에릭슨 등 국내외 주요 기업 부스를 참관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주요 전시관을 찾아 인공지능(AI) 등 최신 모바일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내일은 마츠 그란리드 GSMA 현 사무총장과 비벡 바드리나트 차기 사무총장을 만나 AI 대전환과 관련된 통신 기술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K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전시회 주요 부스를 돌아볼 계획입니다.
이어 5~6일에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해 비시엔 스페인 국가시장경쟁위원회 위원장, 스페인 국영방송사(RTVE) 임원진을 만나 한국-스페인 간 방송·통신 협력을 확대합니다.
비시엔 위원장과는 유럽연합의 디지털서비스법 및 디지털 시장법 관련된 정책 추진 현황을 논의하고, 방통위가 추진 중인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 보호법(가칭)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RTVE 본사를 방문해 주요 임원진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지형 변화에 따른 지상파 방송의 성장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7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며 기업 간 협력, 투자유치, 신기술 발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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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03 10:39:10

방송통신위원회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산업전시회(MWC) 참가를 시작으로 스페인과 방송·통신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규 부위원장은 오늘(3일) MWC에 참가해 삼성전자, 에스케이텔레콤, 엘지유플러스, 스웨덴 통신장비 제조 업체 에릭슨 등 국내외 주요 기업 부스를 참관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주요 전시관을 찾아 인공지능(AI) 등 최신 모바일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내일은 마츠 그란리드 GSMA 현 사무총장과 비벡 바드리나트 차기 사무총장을 만나 AI 대전환과 관련된 통신 기술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K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전시회 주요 부스를 돌아볼 계획입니다.
이어 5~6일에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해 비시엔 스페인 국가시장경쟁위원회 위원장, 스페인 국영방송사(RTVE) 임원진을 만나 한국-스페인 간 방송·통신 협력을 확대합니다.
비시엔 위원장과는 유럽연합의 디지털서비스법 및 디지털 시장법 관련된 정책 추진 현황을 논의하고, 방통위가 추진 중인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 보호법(가칭)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RTVE 본사를 방문해 주요 임원진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지형 변화에 따른 지상파 방송의 성장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7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며 기업 간 협력, 투자유치, 신기술 발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태규 부위원장은 오늘(3일) MWC에 참가해 삼성전자, 에스케이텔레콤, 엘지유플러스, 스웨덴 통신장비 제조 업체 에릭슨 등 국내외 주요 기업 부스를 참관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주요 전시관을 찾아 인공지능(AI) 등 최신 모바일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내일은 마츠 그란리드 GSMA 현 사무총장과 비벡 바드리나트 차기 사무총장을 만나 AI 대전환과 관련된 통신 기술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K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전시회 주요 부스를 돌아볼 계획입니다.
이어 5~6일에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해 비시엔 스페인 국가시장경쟁위원회 위원장, 스페인 국영방송사(RTVE) 임원진을 만나 한국-스페인 간 방송·통신 협력을 확대합니다.
비시엔 위원장과는 유럽연합의 디지털서비스법 및 디지털 시장법 관련된 정책 추진 현황을 논의하고, 방통위가 추진 중인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 보호법(가칭)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RTVE 본사를 방문해 주요 임원진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지형 변화에 따른 지상파 방송의 성장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7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며 기업 간 협력, 투자유치, 신기술 발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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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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