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민박 주택서 불…투숙객 2명 숨져
입력 2025.03.03 (10:53)
수정 2025.03.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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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20분쯤 옥천군 옥천읍의 한 민박 주택에서 불이 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투숙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50여 분 만에 불을 껐지만, 건물 8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50여 분 만에 불을 껐지만, 건물 8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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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 민박 주택서 불…투숙객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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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3 10:53:17
- 수정2025-03-03 10:59:01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옥천군 옥천읍의 한 민박 주택에서 불이 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투숙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50여 분 만에 불을 껐지만, 건물 8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50여 분 만에 불을 껐지만, 건물 8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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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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