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마늘 대량 건조’ 특허 기술 보급

입력 2025.03.03 (10:55) 수정 2025.03.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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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이 마늘을 대량 건조할 수 있는 '수평형 열풍 건조 장치' 특허 기술을 개발해 설비 업체에 이전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 장치가 안정적인 열풍 공급으로 한 번에 마늘 6톤을 건조할 수 있고, 건조 기간과 시설비도 기존 장치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기존에 줄기를 엮어 걸어두는 건조 방식은 습도에 취약하다면서, 새 장치를 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시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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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업기술원, ‘마늘 대량 건조’ 특허 기술 보급
    • 입력 2025-03-03 10:55:33
    • 수정2025-03-03 10:59:01
    930뉴스(청주)
충북농업기술원이 마늘을 대량 건조할 수 있는 '수평형 열풍 건조 장치' 특허 기술을 개발해 설비 업체에 이전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 장치가 안정적인 열풍 공급으로 한 번에 마늘 6톤을 건조할 수 있고, 건조 기간과 시설비도 기존 장치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기존에 줄기를 엮어 걸어두는 건조 방식은 습도에 취약하다면서, 새 장치를 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시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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