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예보, ‘PF 부실’ 저축은행 상반기 중 공동검사
입력 2025.03.03 (13:23)
수정 2025.03.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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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저축은행의 PF 여신 프로세스 적정성을 집중 점검하는 공동검사를 올해 상반기에 하겠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PF 대출의 심사, 승인, 사후관리 등 여신 취급 과정 관련 내부통제 전반을 검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위기 상황에 자체 정상화가 가능하도록, 자본확충 계획과 유동성 대응 능력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금감원은 이같은 공동검사 과정에서 저축은행의 위법·부당행위가 발견되면 신속히 제재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금감원과 예보는 자산 2조 원 이상의 대형 저축은행 등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공동검사를 해왔지만, 앞으로는 규모와 관계없이 주요 취약부문에 대해 합동 테마검사 형식으로 공동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PF 대출의 심사, 승인, 사후관리 등 여신 취급 과정 관련 내부통제 전반을 검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위기 상황에 자체 정상화가 가능하도록, 자본확충 계획과 유동성 대응 능력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금감원은 이같은 공동검사 과정에서 저축은행의 위법·부당행위가 발견되면 신속히 제재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금감원과 예보는 자산 2조 원 이상의 대형 저축은행 등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공동검사를 해왔지만, 앞으로는 규모와 관계없이 주요 취약부문에 대해 합동 테마검사 형식으로 공동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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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예보, ‘PF 부실’ 저축은행 상반기 중 공동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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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3 13:23:17
- 수정2025-03-03 13:42:00

금융감독원은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저축은행의 PF 여신 프로세스 적정성을 집중 점검하는 공동검사를 올해 상반기에 하겠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PF 대출의 심사, 승인, 사후관리 등 여신 취급 과정 관련 내부통제 전반을 검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위기 상황에 자체 정상화가 가능하도록, 자본확충 계획과 유동성 대응 능력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금감원은 이같은 공동검사 과정에서 저축은행의 위법·부당행위가 발견되면 신속히 제재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금감원과 예보는 자산 2조 원 이상의 대형 저축은행 등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공동검사를 해왔지만, 앞으로는 규모와 관계없이 주요 취약부문에 대해 합동 테마검사 형식으로 공동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PF 대출의 심사, 승인, 사후관리 등 여신 취급 과정 관련 내부통제 전반을 검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위기 상황에 자체 정상화가 가능하도록, 자본확충 계획과 유동성 대응 능력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금감원은 이같은 공동검사 과정에서 저축은행의 위법·부당행위가 발견되면 신속히 제재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금감원과 예보는 자산 2조 원 이상의 대형 저축은행 등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공동검사를 해왔지만, 앞으로는 규모와 관계없이 주요 취약부문에 대해 합동 테마검사 형식으로 공동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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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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