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회항·간판 추락 등 강풍 피해 잇따라

입력 2025.03.03 (19:33) 수정 2025.03.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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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소방재난본부에 2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강풍에 가로수와 전봇대가 쓰러졌고, 새벽 5시 20분쯤엔 해운대구의 한 상가 간판이 떨어졌습니다.

또 오전 9시 반쯤 제주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강풍에 대구공항에 착륙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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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기 회항·간판 추락 등 강풍 피해 잇따라
    • 입력 2025-03-03 19:33:03
    • 수정2025-03-03 19:44:31
    뉴스7(부산)
부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소방재난본부에 2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강풍에 가로수와 전봇대가 쓰러졌고, 새벽 5시 20분쯤엔 해운대구의 한 상가 간판이 떨어졌습니다.

또 오전 9시 반쯤 제주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강풍에 대구공항에 착륙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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