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사, 일본 방위상 면담…“미래지향적 관계 발전 필요”
입력 2025.03.03 (20:34)
수정 2025.03.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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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주일 한국대사가 방위성에서 나카타니 겐 방위상과 면담했다고 대사관이 오늘(3일) 밝혔습니다.
박 대사와 나카타니 방위상은 지역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는 상황에서 두 나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미래 지향적 관계 발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대사관 측은 밝혔습니다.
박 대사는 “한일 양국이 처한 안보 환경을 감안할 때 한일 협력, 한미일 연대가 중요하다”며 “한일 협력은 지역 내 평화와 안정에 매우 중요한 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양국 관계가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긴밀히 의사소통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 산케이 신문이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위성 제공]
박 대사와 나카타니 방위상은 지역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는 상황에서 두 나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미래 지향적 관계 발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대사관 측은 밝혔습니다.
박 대사는 “한일 양국이 처한 안보 환경을 감안할 때 한일 협력, 한미일 연대가 중요하다”며 “한일 협력은 지역 내 평화와 안정에 매우 중요한 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양국 관계가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긴밀히 의사소통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 산케이 신문이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위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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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대사, 일본 방위상 면담…“미래지향적 관계 발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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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03 20:34:49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가 방위성에서 나카타니 겐 방위상과 면담했다고 대사관이 오늘(3일) 밝혔습니다.
박 대사와 나카타니 방위상은 지역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는 상황에서 두 나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미래 지향적 관계 발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대사관 측은 밝혔습니다.
박 대사는 “한일 양국이 처한 안보 환경을 감안할 때 한일 협력, 한미일 연대가 중요하다”며 “한일 협력은 지역 내 평화와 안정에 매우 중요한 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양국 관계가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긴밀히 의사소통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 산케이 신문이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위성 제공]
박 대사와 나카타니 방위상은 지역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는 상황에서 두 나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미래 지향적 관계 발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대사관 측은 밝혔습니다.
박 대사는 “한일 양국이 처한 안보 환경을 감안할 때 한일 협력, 한미일 연대가 중요하다”며 “한일 협력은 지역 내 평화와 안정에 매우 중요한 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양국 관계가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긴밀히 의사소통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 산케이 신문이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위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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