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새마을금고 선거 부정행위 첫 고발

입력 2025.03.03 (21:32) 수정 2025.03.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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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전남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자와 그 측근 등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쯤 선거유권자 2명에게 152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레(5일) 전국 동시로 치러지는 제1회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광주 35곳, 전남 50곳 이사장을 직간선제를 통해 선출하게 되며 후보등록 결과 광주는 1.4대1, 전남은 1.3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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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선관위, 새마을금고 선거 부정행위 첫 고발
    • 입력 2025-03-03 21:32:52
    • 수정2025-03-03 21:53:59
    뉴스9(광주)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전남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자와 그 측근 등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쯤 선거유권자 2명에게 152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레(5일) 전국 동시로 치러지는 제1회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광주 35곳, 전남 50곳 이사장을 직간선제를 통해 선출하게 되며 후보등록 결과 광주는 1.4대1, 전남은 1.3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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