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직자 13명 외부 겸직신고…김영환 지사 포함
입력 2025.03.04 (08:01)
수정 2025.03.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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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충청북도 공직자 13명이 외부 겸직 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말 기준 산하 공직자의 겸직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13명이 36건의 외부활동을 했고, 기준을 준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겸직 유형을 보면 기관·단체 임원 및 위원 9명, 외부강의 2명, 개인방송·블로그 활동 2명입니다.
도지사 당선 전까지 유튜버로 활동해 온 김영환 충북지사 역시 계정 유지를 위해 겸직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말 기준 산하 공직자의 겸직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13명이 36건의 외부활동을 했고, 기준을 준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겸직 유형을 보면 기관·단체 임원 및 위원 9명, 외부강의 2명, 개인방송·블로그 활동 2명입니다.
도지사 당선 전까지 유튜버로 활동해 온 김영환 충북지사 역시 계정 유지를 위해 겸직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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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공직자 13명 외부 겸직신고…김영환 지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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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4 08:01:17
- 수정2025-03-04 08:10:40

지난해 하반기 충청북도 공직자 13명이 외부 겸직 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말 기준 산하 공직자의 겸직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13명이 36건의 외부활동을 했고, 기준을 준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겸직 유형을 보면 기관·단체 임원 및 위원 9명, 외부강의 2명, 개인방송·블로그 활동 2명입니다.
도지사 당선 전까지 유튜버로 활동해 온 김영환 충북지사 역시 계정 유지를 위해 겸직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말 기준 산하 공직자의 겸직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13명이 36건의 외부활동을 했고, 기준을 준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겸직 유형을 보면 기관·단체 임원 및 위원 9명, 외부강의 2명, 개인방송·블로그 활동 2명입니다.
도지사 당선 전까지 유튜버로 활동해 온 김영환 충북지사 역시 계정 유지를 위해 겸직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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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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