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대도 재학생 수업 거부 이어져
입력 2025.03.04 (21:49)
수정 2025.03.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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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강을 맞은 지역 의대에서도 재학생들의 수업 불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대 의대에서는 재학생 6백여 명 가운데 백여 명이 복학을 신청했지만,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강 신청을 하지 않는 등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학생 대부분은 예과 2학년생으로 1년 이상 휴학할 경우 제적되기 때문에 복학한 뒤 수업을 거부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재학생들의 대규모 유급과 제적 사태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충남대 의대에서는 재학생 6백여 명 가운데 백여 명이 복학을 신청했지만,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강 신청을 하지 않는 등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학생 대부분은 예과 2학년생으로 1년 이상 휴학할 경우 제적되기 때문에 복학한 뒤 수업을 거부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재학생들의 대규모 유급과 제적 사태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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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의대도 재학생 수업 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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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4 21:49:21
- 수정2025-03-04 21:58:11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강을 맞은 지역 의대에서도 재학생들의 수업 불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대 의대에서는 재학생 6백여 명 가운데 백여 명이 복학을 신청했지만,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강 신청을 하지 않는 등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학생 대부분은 예과 2학년생으로 1년 이상 휴학할 경우 제적되기 때문에 복학한 뒤 수업을 거부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재학생들의 대규모 유급과 제적 사태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충남대 의대에서는 재학생 6백여 명 가운데 백여 명이 복학을 신청했지만,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강 신청을 하지 않는 등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학생 대부분은 예과 2학년생으로 1년 이상 휴학할 경우 제적되기 때문에 복학한 뒤 수업을 거부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재학생들의 대규모 유급과 제적 사태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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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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