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숨지게 한 교사 대면 조사 지연

입력 2025.03.04 (21:50) 수정 2025.03.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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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흉기를 휘둘러 고 김하늘 양을 숨지게 한 40대 교사에 대한 대면 조사가 3주 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가해 교사가 지난주 산소호흡기를 뗐지만, 중상을 입어 기억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는 등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대면 조사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사의 휴대전화와 PC 등을 디지털 포렌식해 계획 범죄 정황을 확인했으며 대면 조사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나오는 대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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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초등생 숨지게 한 교사 대면 조사 지연
    • 입력 2025-03-04 21:50:11
    • 수정2025-03-04 21:58:11
    뉴스9(대전)
학교에서 흉기를 휘둘러 고 김하늘 양을 숨지게 한 40대 교사에 대한 대면 조사가 3주 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가해 교사가 지난주 산소호흡기를 뗐지만, 중상을 입어 기억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는 등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대면 조사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사의 휴대전화와 PC 등을 디지털 포렌식해 계획 범죄 정황을 확인했으며 대면 조사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나오는 대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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