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흘째 ‘강풍주의보’…피해 신고 40여 건

입력 2025.03.04 (21:53) 수정 2025.03.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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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흘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소방재난본부에 4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영도구의 한 상가 간판이 강풍에 떨어졌고, 어제 저녁 7시쯤에는 사상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부산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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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사흘째 ‘강풍주의보’…피해 신고 40여 건
    • 입력 2025-03-04 21:53:12
    • 수정2025-03-04 22:05:07
    뉴스9(부산)
부산에 사흘째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소방재난본부에 4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영도구의 한 상가 간판이 강풍에 떨어졌고, 어제 저녁 7시쯤에는 사상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부산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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