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등학교 신입생 ‘양극화’ 뚜렷

입력 2025.03.04 (23:14) 수정 2025.03.0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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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초등학교가 일제히 개학한 가운데 지역에 따라 신입생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의 121개 초등학교 중 올해 신입생이 10명 이하인 곳은 12개 학교로, 상북초 소호분교는 신입생이 1명도 없고 장생포초와 성동초는 신입생이 각각 2명입니다.

반면 신도시가 들어선 고헌초의 신입생은 222명으로 울산에서 가장 많았고, 학급 당 학생 수는 옥동초가 22.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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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초등학교 신입생 ‘양극화’ 뚜렷
    • 입력 2025-03-04 23:14:35
    • 수정2025-03-05 05:28:02
    뉴스9(울산)
울산 지역 초등학교가 일제히 개학한 가운데 지역에 따라 신입생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의 121개 초등학교 중 올해 신입생이 10명 이하인 곳은 12개 학교로, 상북초 소호분교는 신입생이 1명도 없고 장생포초와 성동초는 신입생이 각각 2명입니다.

반면 신도시가 들어선 고헌초의 신입생은 222명으로 울산에서 가장 많았고, 학급 당 학생 수는 옥동초가 22.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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