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 활주로 종단 안전구역 확장해야”
입력 2025.03.04 (23:17)
수정 2025.03.0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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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울산공항의 활주로 종단 안전 구역을 국제기구 권고기준인 240m 까지 신속히 확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안전 점검 결과 울산공항은 비행 활주로 길이가 2,000m로 국내공항 중 가장 짧으며, 사고가 난 무안공항보다 800m 짧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활주로 종단 안전 구역 역시 90m로 무안공항보다 109m 짧습니다.
특히 울산은 내년 울산공업축제 때 국제선 부정기 노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어 공항시설 개선이 시급합니다.
국토교통부의 안전 점검 결과 울산공항은 비행 활주로 길이가 2,000m로 국내공항 중 가장 짧으며, 사고가 난 무안공항보다 800m 짧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활주로 종단 안전 구역 역시 90m로 무안공항보다 109m 짧습니다.
특히 울산은 내년 울산공업축제 때 국제선 부정기 노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어 공항시설 개선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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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공항 활주로 종단 안전구역 확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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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4 23:17:51
- 수정2025-03-05 05:28:02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울산공항의 활주로 종단 안전 구역을 국제기구 권고기준인 240m 까지 신속히 확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안전 점검 결과 울산공항은 비행 활주로 길이가 2,000m로 국내공항 중 가장 짧으며, 사고가 난 무안공항보다 800m 짧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활주로 종단 안전 구역 역시 90m로 무안공항보다 109m 짧습니다.
특히 울산은 내년 울산공업축제 때 국제선 부정기 노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어 공항시설 개선이 시급합니다.
국토교통부의 안전 점검 결과 울산공항은 비행 활주로 길이가 2,000m로 국내공항 중 가장 짧으며, 사고가 난 무안공항보다 800m 짧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활주로 종단 안전 구역 역시 90m로 무안공항보다 109m 짧습니다.
특히 울산은 내년 울산공업축제 때 국제선 부정기 노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어 공항시설 개선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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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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